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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노_하루히]_홍콩귀족의_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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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홍콩귀족의 사랑




홍콩귀족의 사랑


홍콩귀족의 사랑



어젯밤 꿈이 너무나 기분 조았던 탓인지 잠에서 깨어난 뒤에도 태도나 표정에 그 여운이 남아있었던 모양이다.


"오늘아침은 기분이 좋으신 것 같군요."





아침식사를 마친 뒤 상쾌한 햇살이 비쳐 들어오는 창가의 안락의자에 앉은 그에게 집사가 홍차를 가져오며 말했다.


"그리운 시절의 꿈을 꿨어."


그렇게 말하는 그를 보며 집사는 의외의 말을 들었다는 듯 놀란 얼굴이 되었다. 평소의 그라면 집사에게 이렇게 꿈 애기를 하는 일도 거의 없었고 그런 사소한 일에 기분이 밝아지는 일 자체가 드물었기 때문일 것이다.


"대학 시절의 꿈이야. 정말 오래간만이군."


그는 꿈의 기억을 더듬으며 눈웃음을 지었다.


" 너무나 선명해서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었어. 꿈이 란걸 알고 나서 실망했지."


"분명히 어떤 일 의 전조일 겁니다.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기셨으면 좋겠군요."


"글쎄…, 어떨까."


그는 지금부터 육촌 여동생을 만나 그녀의 쇼핑에 동행을 하고 그대로 디너까지 함께할 예정이었지만 이런 일은 그에게 아무래도 따분한 일이라서 그것이 집사가 말한 좋은 일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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