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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어]닭뼈의 왕자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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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중은 다친 적이 있는지 하얗고 길게 흉터가 가로지르고 있었지만 그조차도 보기 흉하지 않았다.

    송지언은 울적하게 생각했다. 만일 자신이 여자였더라면, 모든 상황을 체념하고 사내를 받아들였을 것이다. 처음 겁간 당했을 때 이미 사내를 지아비로 섬겨야 하는 상황이 아니었겠는가? 처음에는 무식하고 두렵겠지만, 현명하고 당찬 여자라면 그의 말마따나 굶겨 죽일 일은 없는 사내를 데리고 잘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왜 하필 이 자는 남자인 자신을 잡아와서 애먼 자신과 스스로를 고뇌에 빠트리는 것일까.

    송지언은 자신이 사내라 탓하고 있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했다.

    그때 문득, 사내가 송지언의 납작한 배를 문지르며 말했다.

    “이렇게 매일같이 하는데, 언제쯤 아이가 생기겠느냐?”

    송지언은 저도 모르게 코웃음을 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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