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7

163일전 | 37읽음

은 아무래도


이상했다.



"그리고 여긴 님파도라 - "



"님파도라라고 부르지 마요, 리무스," 젊은 마녀가 부르르 떨며 말했다. "통크스에요."



"님파도라 통크스, 성으로 불리길 원하지," 루핀이 끝마쳤다.



"당신도 엄마가 님파도라라고 놀렸었으면 그렇게 불리길 원했을꺼에요." 통크스가 투덜댔다.



"그리고 여긴 킹슬리 샤클볼트," 그는 꾸벅 인사를 하는 키큰 마법사를 가리켰다. "엘피아스 도지,"


헐떡대는 목소리를 가진 마법사가 고개를 까딱였다. "데달러스 디글-"



"만났었죠," 디글이 신이난 듯, 그의 보라색 모자를 떨어뜨리며 소란을 떨었다.



"에멜라인 벤스." 위엄있는, 녹색 숄을 두르고 있는 마녀가 고개를 숙였다. "스터지스 포드모어." 갈


색 머리의 마법사가 윙크했다. "그리고 헤스티아 존스," 검정색 머리의, 발그레한 볼을 가진 마녀가


토스터 옆에서 손을 흔들었다.



해리는 각각 소개될때마다 고개를 어색하게 숙였다. 그는 다들 그에게서 눈을 돌려주길 원했다-


마치 그가 갑자기 무대위에 있음을 확신시켜주는것 같았다. 그는 또한 왜이렇게 많은 마법사들이


왔나, 궁금해했다.



"놀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너를 데리러 오겠다고 지원했단다," 루핀이 해리의 생각을 읽은듯, 말


했다. 그의 입 가장자리가 살짝 씰룩였다.



"그래, 뭐, 많을수록 더 좋지," 무디가 어둡게 말했다. "우린진짜 깨끗해, 안그래, 여기 머글들?" 통크스라는 마녀가 부엌을 흥미롭게 둘러보며 말했다. "내 아


빠가 머글태생인데 굉장히 지저분하거든. 마법사들처럼 머글들도 다 다른가봐?"



"어-네," 해리가 말했다. "잠깜만요 - " 그는 루핀에게 물었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거에요, 아무


소식 못들었어요, 볼--?"



몇명의 마법사들과 마녀들이하지 마, 너무 위험해," 무디가 그의 정상적인 눈으로 해리를 보며 말했다. 마


법눈은 아직 천장에 고정되어 있었다. "젠장." 그가 마법눈에 손을 갖다대며 화를냈다. "계속 껴서


안 빠져 - 그 더러운놈이 썼을‹š부터."



그리고 마치 막힌 하수관을 뚫을때 나는 소리와 같은 역겨운 소리와 함께 그는 그의 눈알을 빼냈


다.



"매드 아이, 보기 매스꺼운거 알아요?" 통크스가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물한잔만 갖다 줄래, 해리," 무디가 부탁했다.



해리는 아직도 마법사 무리의 시선을 받으며 접시닦후 쿡쿡 쑤셨다- 눈알


이 물속에서 돌아다니며 모두를 한번씩 쳐다보았다. "난 돌아갈 때 360도의 완벽한 시력을 갖고


있고 싶어."



"어떻게 그곳 에 가죠?" 해리가 물었다.



"빗자루," 루핀이 말했다. "그 방법밖에 없어. 순간이동 하기엔 넌 나이가 너무 어리고, 플루 네트


워크는 감시당하고 있을 테고, 또 권한이 없는 포트키를 만드는건 우리 목숨을 거는것과 마찬가지


야."



"너 잘 난다고 리무스가 그러던데," 킹슬리 샤클볼트가 그의 깊은 목소리로 말했다.



"굉장해," 루핀이 시계를 확인하며 말했다. "어쨌든, 넌 가서 짐 싸라, 해리, 신호가 올때 준비가 되


있어야 해."



"내가 같이 가서 도와줄께," 통크스가 밝게 말했다.



그녀는 해리를 따라 복도를 지나 계단을 올라가며 주위를 관심있게 둘러보았다.



"재밌는 곳이네," 그녀가 말했다. "조금 너무 깨끗해, 무슨말인지 알아들어? 자연스럽지가 않아. 아,


여긴 좀 낫다." 해리의 침실로 걸어들어가며 불을키자 그녀가 말했다.



그의 방은 확실히 나머지 집보다 훨씬 지저분했다. 사흘간 않좋은 기분으로 갇혀있으면서 해리는


정리할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대부분의 책들은 한번씩 본 후 바닥으로 던져져 있었고, 헤드


위그의 새장은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그의 트렁크또한 열린채 그 주위에 머글옷들과 마법사 망토


들이 쏟아져 나와 있었다.



해리는 급하게 책들을 주워 트렁크에 담기 시작했다. 통크스는 그의 옷장 안쪽에 붙어있는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을 평가하기 시작했다.



"있지, 보라색은 나하고 안어울리는것 같애," 그녀가 머리를 잡아 당기며 말했다. "너무 까다로워보


인다고 생각하지 않니?"



"아-" 해리가 영국과 아일랜드의 퀴디치 팀들 위로 바라보며 말했다."



"맞아, 아무래도 그런거 같애," 통크스가 결정한 듯 말했다. 그녀는 눈을 크게 떠 마치 무언가를 기


억해내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다음순간, 그녀의 머리는 밝은 분홍색이 되어 있었다.



"어떻게 한거에요?" 해리가 경악하며 말했다.



"난 메타몰프마구스(?)야," 그녀가 다시 거울을 보며 말했다. "마음대로 내 모습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이지," 해리가 전혀 모르겠단 표정을 짓자 그녀가 보탰다. "태어날때부터. 오러 트래이닝중 잠복


과 변장에 전혀 노력하지 않고 톱마크를 받을 수 있었지. 굉장했어."



"오러였어요?" 해리가 감동먹었단 표정으로 말했다. 호그와트 졸업 후 생각해놓은 직업으론 어둠의


마법사를 잡는 일밖에 없었다.



"그래," 통크스가 도도하게 말했다. "킹슬리도야, 나보단 조금 높지만. 난 겨우 작년에 합격했어. 비


밀과 추적에서 거의 낙제했지. 너무 칠칠맞아서 탈이야. 우리가 도착했통크스가 키득거렸다.



"가끔씩은 그 흉터 가리고 싶지, 응?"



그녀의 눈이 해리의 이마에 있는 번개모양의 흉터에게로 향했다.



"네, 가끔씩은요." 해리가 그녀의 시선을 피하면서 말했다. 그는 그의 흉터를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


을 싫어했다.



"뭐, 넌 꾸준히 노력해야 할꺼야," 통크스가 말했다. "메타몰프마기는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그렇게


태어나지, 아주 드물어. 대부분의 마법사들은 모습을 바꾸려면 지팡이나 마법의 약이 필요하지. 어


쨌던 우린 지금 바빠, 해리, 짐 싸야 하잖니." 그녀가 바닥의 난장판을 보며 말했다.



"아-맞다." 해리가 책 몇권을 더 집으며 말했다.



"멍청하게 굴지 마, 내가 하면 더 빠를꺼야 - 팩!" 통크스가 지팡이를 휘두르며 말했다.



책, 옷, 현미경, 그리고 저울이 모두 트렁크로 난잡하게 날아 들어갔다.



"별로 깔끔하진 않아," 통크스가 트렁크를 보며 말했다. "엄마는 깨끗이 정리하는 요령을 아는데 -


양말들도 스스로 접히지 - 하지만 난 한번도 알아낸 적이 없지 - 이렇게 가볍게 치면 -" 그녀는


지팡이를 가볍게 쳤다.



해리의 양말 하나가 약하게 꿈틀거린 후 트렁크의 짐들 위에 얹혀졌다.



"아, 뭐," 통크스가 트렁크를 닫으며 말했다. "적어도 다 들어갔으니까. 저것도 닦아야겠다." 그녀는


헤드위그의 새장을 지팡이로 가리켰다. "스콜지파이." 몇개의 깃털과 똥이 사라졌다. "뭐, 조금 낫


네 - 한번도 가정에서 쓰는 주문은 제대로 터득한적이 없지. 좋아 - 다 챙겼지? 냄비? 지팡이?


와! 파이어볼트!"



그녀가 해리의 손에 들려있는 빗자루를 발견하자 그녀의 눈이 커졌다. 그것은 해리의 프라이드 이


자 즐거움, 시리우스한테서 받은 선물, 국제 수준의 빗자루였다.



"난 아직도 코멧 260을 타고 있는데." 통크스가 샘내며 말했다. "아, 어쨌든... 지팡이 아직도 바지


에 있어? 엉덩이 불 안붙었지? 좋아, 가자. 로코모터 트렁크."



해리의 트렁크가 허공에 붕 떳다. 헤드위그의 새장은 왼손에, 그리고 오른손엔 지팡이를 마치 지


휘봉처럼 들며, 통크스는 트렁크를 방 밖으로 나가게 했다. 해리는 빗자루를 들고 그녀를 따라 계


단을 내려갔다.



부엌에서는 무디의 눈이 제자리에 넣어져 있었다 - 깨끗이 씻겨진 후 굉장한 속도로 빙글빙글 돌


아서 해리를 역겹게 만들고 있었다. 킹슬리 샤크롤트와 스터지스 포드모어는 전자레인지를 관찰하


고 있었고, 헤스티아 존스는 장농들을 뒤지다가 찾게된 감자 껍질 벗기는 기계를 보며 웃고있었


다. 루핀은 더즐리들을 위한 편지한통을 봉하고 있었다.



"완벽해," 통크스와 해리를 올려보며 루핀이 말했다. "일분정도 남은것 같아. 아마 정원으로 나가


있어야 될것 같아. 해리, 네 이모와 이모부에게 편지 하나 남겼다, 걱정하지 않도록-"



"안할꺼에요." 해리가 말했다.



"-네가 안전하다고-"



"그들을 실망시킬 꺼에요."



"-그리고 널 다음 여름때 볼 수 있을거라고."



"그래야되요?"



루핀은 웃었지만 대답은 하지 않았다.



"이리와라, 녀석아," 무디가 지팡이로 해리를 가리키며 퉁명하게 말했다. "널 디스일루젼 해야되."



"뭐라고요?" 해리가 긴장하며 말했다.



"디스일루젼 주문," 무디가 지팡이를 들어올리며 말했다. "루핀이 네가 투명 망토가 있다고 하지만,


우리가 나는 동안 계속 입고 있을 순 없을 꺼다. 이 주문이 더 좋을 거다. 여기."



그는 해리의 머리끝은 세게 두드렸다. 해리는 마치 그곳에 계란을 깨뜨린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지팡이가 두드린 그곳에서부터 뭔가 차가운게 흘러내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잘했어, 매드 아이." 통크스가 해리를 바라보며 말했다.



해리는 자신의 몸을, 아니, 몸이었던 부분을 내려다 보았다. 그의 몸은 투명하진 않았다- 그저 그


뒤에 있는 부엌 벽지와 같은 색깔을 갖고 있을 뿐. 마치 인간 카멜리온이 된 듯한 느낌이었다.
















"가자," 무디가 뒷문을 지팡이로 열며 말했다.



그들은 모두 버논 이모부의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으로 나갔다.



"맑은 밤이군." 무디가 툴툴거렸다. 그의 마법눈알은 하늘을 살피고 있었다. "구름이 더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좋아, 너," 그가 해리에게 소리쳤다. "우린 닫힌 구조로 날꺼야. 통크스가 네 바로


앞에있을꺼니까, 그녀의 꼬리에 잘 붙어 있어. 루핀은 네 아래에서 그리고 난 네 뒤에 있을꺼야.


나머진 우릴 중심으로 원형태를 하고 있을꺼고. 우린 달리기 하는게 아냐, 알아들어? 만약 우리


중 하나라도 죽임을 당한다면-"



"그게 있음직한 일인가요?" 해리가 우려하며 물었지만, 무디는 그를 무시했다.



"- 다른 사람들은 계속 날고있어, 멈추지마, 열을 흐뜨려뜨리지 마. 만약 우리 모두가 죽고 너 혼


자 살아남는다면, 해리, 배후에 호위병이 자리를 이어받을 준비를 하고 있을테니까. 계속 동쪽으로


날면 그들이 너와 합류할거다."



"너무 즐거워하지 말아요, 매드 아이, 우리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할꺼에요." 통크스가 해리의 트


렁크와 헤드위그의 새장을 그녀의 빗자루에 묶으며 말했다.



"우리의 계획을 알려주는것 뿐이야," 무디가 으르렁거렸다. "우리가 그를 본부로 안전히 데려가는


것, 그리고 만약 도중에 우리가 죽는다면-"



"아무도 안 죽을꺼야." 킹슬리 샤클볼트가 깊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빗자루에 타, 첫 신호야!" 루핀이 하늘을 가리키며 날카롭게 소리쳤다.



먼 곳에선 밝고 붉은 불꽃이 별들 사이로 빛나고 있었다. 해리는 그것들이 지팡이불꽃임을 알아보


았다. 그는 오른쪽다리를 파이어볼트위에 올리고, 손잡이를 꽉 잡았다. 그의 빗자루도 그만큼 흥분


했는지, 그의 손으로 떨림이 전해졌다.



"두번째 신호다, 가자!" 더많은 불꽃이, 이번엔 초록색 불꽃이 쏘아지자 루핀이 소리쳤다.



해리는 발로 땅을 쎄게 찼다. 프리벳가의 네모난 정원들이 작아지며 시원한 밤바람이 그의 머리카


락을 스쳐지나갔다. 그리고 곧있을 마법부의 심문에 대한 모든 생각도 바람이 쓸고간것처럼 머리


속에서 사라졌다. 심장이 기쁨으로 터질것만 같았다- 그는 다시 날고 있었다, 집으로, 여름 내내


소망했던 것처럼 프리벳가에서 멀어지고 있었다... 너무 유쾌한 몇분간, 모든 문제들은 광대한 하


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졌다.



"왼쪽으로, 빨리! 올려다보는 머글이 있어!" 무디가 그의 뒤에서 소리쳤다. 통크스가 커브를 돌자


해리도 그녀를 따랐다. "더 높이 올라가야되... 사분의일마일만 위로!"



올라갈 때의 추운 바람에 해리의 눈이 젓었다. 아래로는 차 해드라이트와 가로등으로 보이는 작은


불빛밖에 보이지가 않았다. 저 중 두개는 버논 이모부의 차일지도 모른다... 더즐리들은 지금 텅


빈 집으로 돌아가고 있을 것이다, 잔디깎기 대회 같은건 존재하지 않는단 사실에 잔득 화를 내면


서... 해리는 그들 생각에 크게 웃었지만, 망토 휘날리는 소리, 그의 트렁크와 새장 덜컹거리는 소


리, 그리고 귀에 들리는 바람소리에 그의 웃음소리는 묻혀졌다. 지난 한달간 이렇게 기쁘적은 처


음이었다.



"남쪽으로!" 매드 아이가 소리쳤다. "앞에 마을이 있어!"



그들은 마을 위를 곧바로 지나지 않기 위해 오른쪽으로 틀었다.



"남동쪽으로 계속 가, 밑에 구름들이 우릴 가려줄꺼야!" 무디가 외쳤다.



"구름 사이론 안갈꺼에요!" 통크스가 화를 내며 소리쳤다. "흠뻑 젖을 꺼에요, 매드 아이!"



해리는 그녀의 말에 안도했다- 그의 손은 거의 마비가 되어 가고 있었던 것이다. 코트라도 입고


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그는 추위에 떨기 시작했다.



그들은 무디의 지시에 따라 수시로 방향을 바꿨다. 찬바람 때문에 해리의 눈은 찌푸려져 있었고,


귀도 아프기 시작했다. 해리가 살면서 이렇게 추웠던 기억은 3학년때, 후플푸프와의 퀴디치 경기


때 뿐이었다. 주위의 가드들은 계속 그의 주위를 먹이를 노리는 사냥꾼처럼 돌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는지 감이 안잡혔다. 적어도 한시간은 난 것 같았다.



"남서쪽으로 돌아!" 무디가 소리쳤다. "고속도로는 피해야되!"



해리는 너무 추워서 플루 파우더로 이동했으면..하는 생각을 했다- 난로 속을 빙글빙글 도는건 불


편할 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따뜻하니까... 킹슬리 샤클볼트가 그를 지나가자 그의 대머리와 귀걸


이가 달빛속에 반짝였다... 이제 에멜린 반스가 그의 오른쪽에서 지팡이를 꺼내들고 있었다... 잠시


후 그녀도 그의 위로 지나갔다, 스터지스 퍼드모어가 자리를 대신한채.



"조금 되돌아가는게 좋겠어, 미행자가 없다는걸 확인하기 위해!" 무디가 소리쳤다.



"미쳤어요, 매드 아이?" 통크스가 앞에서 소리쳤다. "우린 전부다 빗자루에 얼어 붙었어요! 만약 계


속 제코스에서 벗어난다면 다음주까지 도착하지 못할꺼에요! 게다가, 어차피 거의 다 왔다고요!"



"하강하기 시작해!" 루핀의 목소리가 들렸다. "통크스를 따라가, 해리!"



해리는 통크스를 따라 급강하했다. 그들은 그가 여태까지 본것 중에 가장 화려한 곳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교차하는 불빛들의 덩어리. 그들은 낮게, 해리가 헤드라이트와 가로등, 굴뚝들, 그리고 안


테나들이 자세히 보일때까지 하강했다. 그는 빨리 빗자루에서 내리고 싶었다- 분명히 누군가가 그


를 녹여줘야 할 테지만.



"간다!" 통크스가 외쳤다. 몇분후 그녀가 땅에 닿았다.



해리는 그녀 바로 뒤에 착지해 제대로 가꿔지지 않은 잔디를 밟았다. 통크스는 벌써 해리의 트렁


크를 내리고 있었다. 해리는 떨면서 주위를 돌아보았다. 주위의 더러운 집들은 그들을 환영하는것


같지가 않았다- 몇채의 집들은 창문이 깨져 있었다. 많은 현관문에서는 페인트가 떨어지고 있었


고, 쓰레기가 계단 앞에 놓여있기도 했다.



"여기가 어디에요?" 해리가 물어봤지만, 루핀은 조용히 말했다. "잠시만."



무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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