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4

190일전 | 39읽음

튼... 빨리 들어가고 그 안에서 지내거라." 그들이 4번지 앞에 도달하자 그녀가 말했다. "난 금방 누군가가 네게 연락을 할 거라고 믿는다."


"당신은 뭘 하실 건데요?" 해리가 재빨리 물었다.


"곧바로 집에 가야지." 피그 부인이 덜덜 떨며 어두운 거리를 돌아보고는 말했다. "지시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지. 집 안에만 있거라. 잘 자거


라."



"잠시만요, 아직 가지 마세요! 알고 싶은 게-"


그렇지만 피그 부인은 절거덕거리는 가방을 들고 슬리퍼를 퍼덕거리며 빠른 걸음으로 사라져 가고 있었다.


"기다리세요!" 그가 그녀를 향해 소리쳤다. 그는 덤블도어와 접촉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지간에 백만 가지나 묻고 싶은 것이 있었다. 그렇지만 일초만에 피그 부인은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없었다. 얼굴을 찌푸리며 해리는 두들리를 어깨로 부축하고 느리고 고통스럽게 걸어서 4번지의 정원으로 들어섰다.


복도의 불이 켜져 있었다. 해리는 요술지팡이를 그의 청바지 허리띠에 찔러 넣고 벨을 누르고는 문의 유리에 의해 이상하게 잔물결같이 변해버린 페투니아 이모의 모습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두들리! 좀 늦었구나. 난- 난- 두들리, 무슨 일 있었니?"


해리는 두들리의 팔 밑에서 빠져나오며 그를 곁눈질로 바라보았다. 창백한 초록빛으로 변해버린 두들리는 몸을 세차게 흔들었고 그는 매트에 대고 온통 토했다.


"두들리! 두들리,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버논, 버논!"


해리의 이모부가 그가 초조할 때는 늘 그렇듯이 물개 콧수염을 이쪽저쪽으로 흔들며 육중한 몸을 이끌고 거실에서 나왔다. 그는 메스꺼운 것을 밟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두들리를 문지방을 넘어가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페투니아 이모를 돕기 위해 서둘러 왔다.


"그가 아픈 것 같아요, 버논!"


"아들아, 무슨 일이냐? 무슨 일이 생긴 거야? 폴키스 부인이 낯선 차를 주셨니?"


"얘야, 왜 이렇게 몸이 더럽니? 마치 땅에 누워있었던 것 같구나."


"잠시만- 아들아, 설마 강도질당한 건 아니겠지?"


페투니아 이모가 소리질렀다.



"경찰에 전화를 걸어요, 버논! 경찰에 전화를 걸어요! 두들리, 얘야, 엄마에게 말해보렴! 그들이 너에게 무슨 짓을 했니?"


온갖 법석을 떠는 와중에도 아무도 해리가 거기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고 해리는 이것에 완벽하게 익숙해져 있었다. 그는 버논 이모부가 문을 닫기 바로 전에 집안으로 들어왔고, 더즐리 가족이 복도를 지나 부엌으로 큰 소리를 내며 가는 동안 해리는 조용히 계단 쪽으로 걸어갔다.


"아들아, 누가 그랬니? 이름을 대 봐라. 우리가 그들을 잡을게, 걱정하지 말거라."


"쉿! 그가 뭐라고 말하려고 하잖아요, 버논! 두들리, 누구니? 엄마에게 말해보렴!"



두들리가 목소리를 되찾았을 때 해리는 계단에 막 첫 발짝을 올려놓았다.


"쟤요."


해리는 발을 계단에 올려놓은 채로, 폭발을 기대하는, 잔뜩 긴장한 얼굴로 얼어붙었다.


"이 녀석아! 이리 오너라!"


두려움과 화남이 섞인 느낌으로, 해리는 계단에서 발을 떼고 더즐리 가족을 따라갔다.



꼼꼼하게 정리된 부엌은 바깥의 어둠과 대조되는, 이상한 번쩍거리는 느낌을 주었다. 페투니아 이모는 두들리를 의자에 앉히고 있었다. 두들리는 아직도 초록빛이고 끈적끈적하게 보였다. 버논 이모부는 배수 기구 앞에 서서 조그맣고 가는 눈으로 해리를 째려보고 있었다.


"내 아들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 그가 협박조로 으르렁거렸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요." 해리는 버논 이모부가 그를 믿지 않을 것을 뻔히 알면서 대답했다.


"두들리, 그가 무슨 짓을 했니?" 페투니아 이모가 떨리는 목소리로, 두들리의 가죽 자켓에서 메스꺼운 것을 닦아내며 말했다. "그게- 그게 네가 아는 그 무엇이었니, 얘야? 그가- 그의 것을 사용했니?"


천천히, 떨면서, 두들리가 고개를 끄덕였다.



"저는 하지 않았어요!" 해리가 날카롭게 말하자 페투니아 이모가 통곡했고 버논 이모부가 주먹을 들어올렸다. "전 아무 짓도 하지 않았어요. 그건 제가 아니었어요. 그건-"


그 정확한 순간에 날카로운 소리를 지르는 부엉이 한 마리가 부엌 창문을 통해 날아들어왔다. 좁은 간격으로 버논 이모부의 머리를 피한 그것이 부엌에서 높이 날며 큰 양피지 편지지를 떨어뜨렸다. 그것의 날개는 냉장고 위를 살짝 스치며 지나갔고 그것은 다시 급격히 날아 바깥으로, 다시 정원으로 날아갔다.



"또 저 지긋지긋한 부엉이들!" 버논 이모부가 부엌 창문을 큰 소리나게


닫고서는 핏대를 세우며 소리질렀다. "또 부엉이들이야! 나는 이제 더 이상 부엉이들을 우리 집에 들이지 않겠다!"


그렇지만 해리는 벌써 편지봉투를 뜯어 열고 편지를 꺼내고 있었다. 그는 그의 심장이 쿵쿵 뛰는 것을 느꼈다.



친애하는 포터 씨에게,


우리는 조금 전 당신이 머글 거주지역에서, 머글이 보는 앞에서 오늘 저녁 아홉 시 이십삼분에 패트로누스 마법을 부렸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이 위반에 대한 심각함을 느낀 미성년자 행동 제한 법률부는 당신이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배제당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마법부 대표들이 잠시 후 당신의 요술지팡이를 파괴하기 위해 당신의 거주지를 짧게 방문할 것입니다.


당신은 이미 한번 마법사 보호공식 13과에 의해 경고장을 받은 경험이 있으므로 우리는 규율상 8월 12일 아침 9시에 마법부의 청문회에 당신의 참여를 요구합니다.


건강을 빌며,


마팔다 홉커크


부적절한 마법 사용 관리부


마법부



해리는 편지를 두 번 읽었다. 그는 버논 이모부와 페투니아 이모부가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집중하고 있지 않았다. 그의 머릿속은 온통 차갑고 무감각했다. 한 가지 사실이 그의 의식을 마비시키는 화살처럼 꿰뚫고 있었다. 그는 호그와트에서 퇴학당한 것이다. 모든 것이 끝났다. 그는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그는 더즐리 가족을 올려다보았다. 보랏빛 얼굴의 버논 이모부는 아직도 주먹을 든 채로 소리지르고 있었고 페투니아 이모는 다시 헛구역질을 시작한 두들리를 팔로 감싸안고 있었다.


해리의 잠시 마비된 뇌가 다시 깨어난 듯했다. 마법부 대표들이 잠시 후 당신의 요술지팡이를 파괴하기 위해 당신의 거주지를 짧게 방문할 것입니다. 한 가지 방법밖에 없었다. 그는 도망가야 한다 - 당장. 그는 어디로 가야 하는 지는 잘 몰랐으나 그는 한 가지만은 확신했다. 호그와트나 그 바깥이나, 그는 그의 요술지팡이가 필요했다. 그는 꿈꾸는 듯한 상태로 요술지팡이를 잡아당겨 꺼내고는 돌아서서 부엌을 떠날 준비를 했다.



"넌 어디 가는 거냐?" 버논 이모부가 소리질렀다. 해리가 대답하지 않자 그가 쿵쿵거리며 복도로 가는 문을 막기 위해 걸어갔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 녀석아!"


"저리 비키세요." 해리가 조용히 말했다.


"넌 여기 남아서 우리 아들을 어떻게 했는지 설명-"


"비키지 않으시면 저주 마법을 걸 거예요." 해리가 요술지팡이를 들어올리며 말했다.


"넌 그렇게 하지 못할걸." 버논 이모부가 으르렁거렸다. "넌 네가 학교라고 부르는 그 정신 병원 밖에서는 그걸 사용할 수 없지."


"그 정신 병원이 날 쫓아냈어요." 해리가 말했다. "그러니까 난 내가 좋은 대로 할 수 있죠. 3초 안에 비키세요. 하나- 둘-"



메아리치는 탕 하는 소리가 부엌을 채웠다. 페투니아 이모가 소리질렀고 버논 이모부는 소리를 치고 고개를 홱 숙였다. 해리는 그날밤 세 번째로 무엇이 그 소리를 냈는지 찾고 있었다. 그는 한번에 그것을 발견했고 그것은 멍하니 서 있는, 깃털이 성나게 선 외양간 부엉이였다. 그것은 바깥 창문턱에 앉아 있었고, 그것은 방금 전 닫힌 창문과 쾅 부딪혔었다.


버논 이모부의 "성가신 부엉이들!"이란 외침을 무시한 채 해리는 부엌을 가로질러 뛰어가 창문을 비틀어 열었다. 부엉이는 조그만 양피지 두루마리가 묶여 있는 발을 내밀고 깃털을 털고는 해리가 편지를 받자마자 날아갔다. 손이 떨리는 것을 느끼며 해리는 두 번째 편지를 열었다. 그것은 굉장히 빨리 씌여졌고 검은 잉크 자국이 군데군데 배어 있었다.



해리-


덤블도어가 방금 마법부에 도착해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단다. 네 이모와 이모부의 집을 떠나지 말거라. 아무 마법도 더 이상 부리지 말고. 네 지팡이를 내주지 말거라.


아서 위즐리



덤블도어가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한다... 그게 무슨 뜻이었을까?


덤블도어에게 마법부를 뒤집을 만한 힘이 있었을까? 그럼 그가 호그와트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도 있는 것일까? 작은 희망이 해리의 가슴에서 솟아올랐다. 그렇지만 거의 동시에 공포가 그의 목을 졸랐다 - 어떻게 그가 그의 지팡이를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내주지 않을 수 있을까? 그는 마법부 대표들과 결투를 해야 할 것이었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면 퇴학은 제쳐두고라도 아즈카반에 들어가지 않는 것만 해도 운이 좋은 것이 될 것이다.



그의 마음이 달음질쳤다... 그는 달아나 마법부에 잡히는 위험을 감수할 수도 있었고 여기에 남아 마법부들이 그를 발견하기를 가만히 넋놓고 바라보고 있을 수도 있었다. 그는 전자에 더 마음이 끌렸지만 그는 위즐리 씨가 진심으로 그에 대해 염려한다는 것을 알았고, 덤블도어는 이것보다 더한 문제들도 해결한 적이 있었다.


"좋아요." 해리가 말했다. "마음을 바꿨어요. 여기 남을게요."



그는 두들리와 페투니아 이모를 바라보며 부엌 식탁에 털썩 주저앉았다. 더즐리 가족은 그의 갑작스럽게 바뀐 마음에 혼란스러운 것 같았다. 페투니아 이모는 절망적으로 버논 이모부를 바라보았다. 그의 관자놀이에 있는 핏줄은 전에없이 마구 고동치고 있었다.


"저 지긋지긋한 부엉이들은 다 어디서 온 거냐?" 그가 으르렁거렸다.


"첫번째 부엉이는 마법부에서 온 거예요. 절 퇴학시킨다고." 해리가 차분히 말했다. 그는 혹시라도 마법부 대표들이 왔을까봐 귀를 세우고 바깥에서 나는 소리들을 들으려고 애를 썼다. 그리고 버논 이모부가 소리지르고 분노하는 것보다는 버논 이모부의 질문들에 답하는 편이 훨씬 쉽고 조용했다. "두번째 부엉이는 마법부에서 일하시는 제 친구 론의 아버지에게서 온 거예요."



"마법부라고?" 버논 이모부가 소리쳤다. "너와 같은 사람들이 정부에 있다구? 오, 이게 모든 걸 설명해 주는군. 모든 것 말야. 이 나라가 개판이 되어가는 걸 이해할 수 있겠어."


해리가 대답하지 않자, 버논 이모부가 그를 째려보다가 내뱉었다. "그리고 넌 왜 퇴학당한 거냐?"


"마법을 써서요."


"아하!" 버논 이모부가 냉장고 위를 탕 치면서 울부짖었다. 그러자 냉장고 문이 홱 열리고 두들리의 다이어트용 간식이 무너져 바닥으로 쏟아져 내렸다. "그러면 너도 인정하는군! 두들리에게 뭘 했지?"


"아무 것도 안 했어요." 해리가 약간 덜 차분히 말했다. "그건 제가 아니었다고-"



"너였어." 두들리가 예상치 못하게 말했다. 그리고 버논 이모부와 페투니아 이모가 당황한 듯한 제스처로 해리의 말을 막고 두들리에게로 몸을 구부렸다. "말해봐라, 아들아." 버논 이모부가 말했다. "그가 뭘 했니?"


"말해 보렴, 얘야." 페투니아 이모가 속삭였다.


"요술지팡이를 제게 겨누었어요." 두들리가 중얼거렸다.


"그러긴 했지만 저는 그걸 사용하지는-" 해리가 화난 목소리로 말을 시작했지만-



"입 닥쳐!" 버논 이모부와 페투니아 이모가 동시에 소리쳤다.


"말해보렴, 아들아." 버논 이모부가 다시한번 말했다. 그의 콧수염은 이리저리 분노한 듯 움직이고 있었다.


"깜깜하게 변했어요." 두들리가 쉰 목소리로 떨며 말했다. "모든 게 어둡고... 그리고 전 뭔가를- 뭔가를 들었어요. 제 머릿 속에서..."


버논 이모부와 페투니아 이모가 완벽한 공포의 눈길을 주고받았다. 그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마법이었고- 두 번째로는 호스 사용을 금지할 때 그걸 그들이 지키지 않은 만큼 지키지 않은 이웃 사람들이었고 - 그리고 이상한 목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당연히 싫어했다. 그들은 당연히 두들리의 머리가 이상해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얘야, 무슨 소리를 들었길래 그러니?" 창백한 얼굴에 눈물이 맺힌 페투니아 이모가 내뱉었다.


그렇지만 두들리는 아무 것도 말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진 것 같았다. 그는 다시 한번 떨고 그의 큰 금발머리를 흔들었다. 그리고 첫 번째 부엉이가 도착한 뒤로 해리를 덮고 있었던 무감각한 절망을 제외하고라도 그는 갑자기 궁금증을 느꼈다. 디멘터들은 어떤 사람으로 하여금 그들의 삶에서 가장 나쁜 부분을 재현시키게 한다. 망쳐지고 응석받이이며 약한 자를 괴롭히는 두들리는 과연 무엇을 보고 들었을까?


"그런데 넌 왜 넘어졌니, 아들아?" 버논 이모부가 굉장히 아픈 사람처럼 비정상적이게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다.


"거-걸려 넘어졌어요." 두들리가 덜덜 떨며 말했다. "그리고-"


그는 그의 거대한 가슴을 가리켰다. 해리는 이해할 수 있었다. 두들리는 자신의 모든 희망과 기쁨이 빨려 나간 듯한 냉습한 차가움이 폐를 채우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것이었다.



"정말 싫었어요." 두들리가 깩깩거렸다. "추웠어요. 정말 추웠어요."


"됐다." 버논 이모부가 페투니아 이모가 걱정하면서 두들리의 이마에 손을 짚어보는 동안 강제적인 듯한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 다음엔 어떻게 됐니, 두들리?"


"느-느꼈어요- 그-그런-"


"다시는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 해리가 무감각하게 말했다.


"맞아." 두들리가 아직 떨면서 속삭였다.


"그렇군!" 버논 이모부가 일어서면서 그의 큰 목소리를 되찾은 듯 말했다. "넌 어떤 괴상한 마법을 우리 아들에게 걸어서 그가 이상한 목소리들을 듣게 하고 그가- 그가 망해버릴 듯한 느낌을 받게 하거나 어떻게 한 거지, 안 그래?"



"몇 번이나 말씀드렸나요?" 해리가 화와 목소리가 동시에 올라가는 것을 느끼며 말했다. "제가 아니었다니까요! 몇 명의 디멘터들이었어요!"


"몇 명의- 이건 또 무슨 헛소리냐?"


"디- 멘- 터-들이요." 해리가 천천히 확실한 목소리로 말했다. "두 명이요."


"그리고 그 빌어먹을 디멘터들은 또 뭐냐?"


"그들은 마법사들의 감옥인 아즈카반을 지키는 간수들이예요." 페투니아 이모가 말했다.


페투니아 이모가 방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한 듯이 그녀의 입을 손으로 막을 때까지 이 초의 충격적인 침묵이 흘렀다. 버논 이모부는 그녀를 향해 눈알을 굴리고 있었고 해리의 뇌가 현기증을 느꼈다. 피그 부인도 하나의 충격이었지만- 페투니아 이모가?



"어떻게 아셨나요?" 그가 깜짝 놀라 물었다.


페투니아 이모는 그녀 자신에게 놀란 것 같았다. 그녀는 겁이 난 듯 버논 이모부를 바라보고 사과의 눈길을 보냈고 그녀의 말 같은 이빨을 보이며 그녀의 손을 내렸다.


"전- 그 나쁜- 녀석이- 그녀에게- 말하는 걸- 오래 전에- 들었어요." 그녀가 갑작스럽게 말했다.


"만약 그게 우리 아빠 엄마를 말하는 거라면, 왜 이름들을 쓰지 않으세요?" 해리가 큰 소리로 말했지만 페투니아 이모는 그를 무시했다. 그녀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해리는 전기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한 충격적인 해, 페투니아 이모가 해리의 어머니가 항상 괴물같았다고 소리치는 것을 빼고는 그녀가 그의 어머니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는 그녀가 마법 세계에 대한 정보를 그토록 오래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항상 마법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처럼 행동하며 살았던 것이다.



버논 이모부가 입을 열었다가 다시 닫았다.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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