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강수, 강공에게 걸려넘어지다-1부 - 8

190일전 | 198읽음

정없이 걷어찼다.



다른 이는 아무도 동요하지 않는데,







형들 둘만, 내모습에 동요하고 있었다.










" 니 마음을 가까이 대라고, .. 가까이 오란말이다, 공주인"






















" 니마음을 가까이 대란말이다...."






...........


..............비슷한, 노란 머리를 한체로,



머리를 쓸어올렸다. 으아- 뭐랄까



...........사자같달까?












" .....왜 대답안해- !!왜!!!!!!!!!!!"



" [흠칫-] ........"







새, 새꺄!!



너같음, 저뒤에서 나만 꼴아보니 새끼들이



한둘도 아니고 백명은 되보이는데, 너한테 말대꾸하리.



...그랬다간, 내일 국화꽃이 내머리위로 떨어질것같은데 말이다.





아아,



허무맹랑한 나의 일탈은,



고작 정동진에 와서 형들한테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피로에 지친 몸이 고작, 몇시간 잠든체



끝나고 말았다.












" .......끝이야"








...........핫!!!



끝이냐?!!! 진짜?!!!! ....



너무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가 에매모호했던 나는,



고개를 숙인체 한쪽 입술을 올렸다.




웜마-



일탈한번했더니 저새끼 정신이 훼까닥 했나봐!!



끝이래!~!!! 끝이래!!!!!!!!!!!!!



드디어 내게도 하나님의 축복이!!!!!!!!!!!!!













" ..... 자유를 준건, 이번 하루가 끝이야"





..............



내인생이 그렇지 뭘...



하나님의 축복은 무슨, 개나주라지.












- 딱- !





한경이의 두손이, 맞부딧히며 소리내자,



다들 질서맞춰, 동그랗게 나와, 이새끼 주위에 둘러 쌓았다.











" .....?"



" 그새끼 둘- 이리끌어내 "








흐엇!!!



.....승백이형!!! 준혁이형~!!!!!!!



........다들, 초최해졌네.



아아, 이게 아니지..









조폭새끼들은- 나의 의형제를 맺은 승백이형과,



준혁이 형을,



나와 한경이 앞으로 밀쳐냈다.












" 앗,- "



" 혀, 형!!!"




" .. 끝내- "











에에에에에엑!!!!!!!!!!



안돼!!!!!!!!!!!!!씨발- 뭘끝내!!!!!!!!!!!



뭘 ~!!!!!!!!!!!!!!!!!!









마치, 내말에 답변이라도 해주는듯



순식간에 새끼들이 몰려들더니만,



하나둘, 각목은 또 어서 후려왔는지- 때리고,



발로 짓밟기 시작했다............................





............아.......형!!!!!!!!!!!!!!!!











" 하- 하지마!!!!!!!!"



" 계속해- "











- 퍽- 퍽!!!!!!!







지하에서, 맞는소리가 울려대기 시작했고..



맺집이 대단했던 형들도, 백명정도되는 숫자에, 번갈아가며 맞고있으니



어지간이 힘들었던지, 신음소리가 약하게 들렸다










" 하지마란말이야~!!!!!!!!!!!"



" ............."




" 강한겨엉!!!!!!!!"



" ........시끄러."









아, 젠장.



형들이 맞는데 내가 도와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게,



참 바보같이 느껴졌다.




.........형..



나만 아니였으면...



형 자존심에 이렇게 금가는일 없었을텐데.









































" 아잉- 사랑하는 한.경.아.- 아앙~! 그만 때리라고 해라~~ 응?"













젠장.................................





-------------------------------------------------------------------------------


























강수 강공에게 걸려 넘어지다 - 12 -
























" 그, 그만- "









얼렐레?



뭔일이래, 말까지 더듬고-



핫- 하는 순간에, 다들 다시 제 자리를 찾았고



몇군데 피가터진듯해 보이는 형들 얼굴을 보니



눈에서 눈물이 절로 나올것만 같았다-












" 혀, 형아야..윽"



" 하악- 새, 새끼야.. 남편 말 안듣고 도망오길 왜와..."









누, 누가!!! 내 남편인데!!!!!!!!!!



방금은 형들을 구하기 위한 내 처절한 몸부림이였단 말이야!!!!!



하여간- 싸가지 준혁이새끼!!!!




우리 승백이 형..



으어엉어어엉..다 나땜시.












" 한번만더- 어딘가로 가게되면, 같이있던 사람들은 죽음이야-



잘 새겨들어 공주인"









- 파앗-!










" 왜- 왜그래!!!"



" 가자- "




" 어, 어딜!!!!!!!!!"



" 집에"











댕- 댕- 댕-



당신의 운명은 이미 종사되었으므로,



의지대로 살수없음을 선포합니다.



댕- 댕- 댕-




........하늘에서 종이 울려댄다.









- 질질질.......






어느새 끌려와 들어온 차안,



미래에 내 애마라 생각해둔 BMW안에 나는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차문이 살짝 열렸길래-!!




나는 벌떡 열고 소리질렀다.












" 형!!!!!!!!! 내가 도착하면 전화할!!!!!!!- 아악!!!"






- 쾅!!!









...................


.............................



차문은 닫혔다.



내 머리카락몇개가, 그새끼 손에 덕지덕지 붙어있는것만 같았다.











" 뭐야!!!"



" .......앉아"



" 앉았어!!!!!"










차가, 출발하는가 보다,



차에 약간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다.



우락부락 새끼 100명이 없으니까-



제법, 말도 나왔다.












" 그리고."



" 뭐- "




" ..............다시 애교 부려봐,"







.........미.......미친자식.



아까의 처절했던 몸부림을, 너는 즐겼단 말이냐!!!



잠시 편두통같이 머리가 아파오더니만,



애써- 이새끼가 머리뽑은것이 아픈거라 단정짓고




.....어느손가락으로 날렸는지 모르게 한쪽으로 가리고는,



조심스레 가운데 손가락을 들고



고개를 돌렸다.











..............아.



일탈은 잠시 접어두자, 내가 언제



미련두고 살았냐..











" .......후........"



" 케, 케켁!!!- 숨막혀!!!"







창문도 열지않은 폐쇠된 공간에서, 담배연기가



뿌옇게 내 얼굴을 덮었다.








" 내가 담배를 왜필까...........?"



" 글쎄- "










아, 창문으로 본, 바깥풍경-



참 이쁘기도 하지-












" 내가 왜 염색했을까- "



" 니맘이지-"









앗!!! 횟집이다!!!



내가 자주가던 곳이였는데..아- 아쉽다 저기나 가자고 어제



조를껄..












" 내가 왜, 널 용서했을까-"





내가, 그걸 어찌아리요,



혼자서 마음껏-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아아,- 바닷바람을 맡고싶어라~!!!!!













" 집에가서, 애교 떨어야돼-"



" 에엑? 내가왜-"




" 그래야지 너가 그나마 편할수 있어"



" 뭔소리래-"




" 후회하지말고, 들어, 집에가자마자, 넌 나한테 애교를 떨어야돼"



" 하암-"












마치 정말로 후회할꺼라는, 얼굴을 하고있는



한경이를 등지고, 나는 피곤했던 나머지




두눈을 꼬옥 감고,



잠이 들었다.







간간히 , 힘들었다- 보고싶었다-



살수가 없었네 저쨌네- 들리는데,



뭔소리래-



하고 잠을 잤다.






누가 안는 기분도 들었지만 불쾌하진 않았으니까, 냅뒀고-



무언가 닫는 느낌도 들었지만,



나쁘진 않았으니 냅뒀다.










.............


.................


........................



난,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 아기들과



한편생 사는게 꿈인, 남자다-









아,



그런데 그림같은 집은 맞다쳐도,



.......가사를, 바꿔야 하는 불상사가 생겼다.



.....젠장스런 개새끼와, 한평생 싸워야해..





















" 일어나- "



" 으아아아아악.......머리아파......."









이건 필시!!!!



두통이야!!!!.......머리카락 잡아당겨서 그런건



아닌것 같았다.



눈을 뜨자마자, 밀려오는, 머리의 통증,



왜이렇게 아픈거야!!!!!!!!!!!












" 차가, 아까 심하게 흔들렸는데, 너가 엄청 쎄게 머리를 박았어,



창문에- "



" 아파..진통제.. 집에 진통제 없어?"














이젠 익숙해 질만 하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나를 공주님 안기식으로



안고 엘레베이터를 탄 이놈을 보고있자니.





내가 길들여진것같은 불안한 기운도, 없잖게 든다












- 달칵,









" .........으에- 술냄세!!!!"



" ....왜 내 집에 술냄세가 진동하는걸까?"








내가 으찌알어!!!



........나는 아픈머리를 부여잡는데



나를 의자에 앉혀놓고, 서랍에서 약을 꺼내,



차가운 물을 따라 주었다.











" 아, 땡큐-"



" 천만해"











- 꿀꺽 꿀꺽, 꿀꺽








..........으아아악.



약맛 거지같애!!!...나를 보며 실실- 쪼개는,



그녀석을 보자 아까처럼,



다시 불안감이..











" 물에 약탔냐- 또?"



" 응- "





...........



우르릉- 쾅쾅쾅!!!!!!!!!!!




하늘이 무너졌다.



아, 진정 나는 하나님이 낳으신 이시대의 아들이 아니였던겐가!!












" 아호!! 진짜!!!"



" 3알"




" 뭐-?"



" 이번엔 수면제가 아닌, 최음제 3알- "














.............



- 들썩-








핫,-..



.............................개쉐리..................



























- 들썩-!





" ..............개새리.."











이,이,이,이 개새끼야!!!!!!!!!!!!!!!!



흐억-흐억-



의자에 앉아있는데 세알이라 그런지, 강도가..



강도가.......흡-!! 차라리,



기절하는게 낳을정도였다.














- 스르륵,







그새끼 손가락이, 내 목을 훑었다.



아아- 제바알







- 주르륵,




" 이익.."



" 울지마- 니잘못이니까"





" 하- 하-지마아...ㅅ.."



" 말했잖아- 들어오면 애교부리라고-"



" 흥-"



" 기회를 줬는데"










- 들썩-








제발, 몸아- 몸아!!!



가만히좀 있어다오, 입아, 입아!!!!!



아악!!제발좀 가만히 있어!!!!!!!!!!











" 흐으읏- ㅅ...가,가- 강한-겨엉!!!!!"



" 침대로 갈까- ?"










어짜피, 들쳐매고 갈꺼면서!!!! 왜 물어보는데에!!



.........허억!!



개, 개새끼가 고의적으로 파르르 떠는 속눈썹을



혀로, 쭈욱 핥으자마자.









- 털썩





" 으으으읏-하악ㅅ,"











어느새 침대인지 뭔지



궁시렁,,궁시렁, 하며 떨어진 침대위에서,



나는, 신음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아아, 머리가 ..머리가 아파












" 그러게- 남편말을 잘 들었어야지, 안그래 공주님?- "



" 으아아앗- 하, 하아-ㅅ "










입술은, 일부러인지



내 입술만 건들이지 않고, 다른 모든곳을,



흰 천에 염색물로 적셔가듯, 한곳한곳, 쭉쭉, 빨아대더니만,






이어, 차가운 손이 내 옷속으로 들어와,



유두를 발견했다.







하.......



나.......미칠것 같단말야!!!그만해!!!!!!!!!



한알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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