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강수, 강공에게 걸려넘어지다-1부 - 7

128일전 | 52읽음

쑥덕 거리는 모습만 계속 쳐다봤다.











" 저. 형님께서, .. 사랑하는 분이 도망을 치셨는데 이리저리 수사해보니-



택시를 타고 이곳으로 오셨다고 하는데요- "



" ....아- 그래서였군, 젠장-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 내일 아침 동트기전 형님이 오신다는데."




" 이런,"












....................그래.



.......왕따? 시켜라- 시켜,



이때껏, 대가리라고 소외당한거 한두번 아니라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며, 저만치 떨어져 쑥덕거리는, 준혁이형을



나는, 노려보았다.




대화내용도 들릴리 만무했다-












" 형- 인상피라구-"



" ..............아, 응, 알았다- 승백이한테도 연락해야겠구만.."











무언가 심각한 분위기가 까페를 감돌았다-



핫!!!발견-



예쁜 아르바이트생 누나



두려움에 벌벌떠는 모습 발견~!!












" 잠깐만- 형!"



" 응-"










나는 잽싸게 뛰어갔다.



아아, 이런 갯벌에 진주가 나타나다니!!



아까 주리년은, 이년한테 댈것도 아니였단 말씀!!











" ..........저."




" 아- 예? 예? 왜, 왜그러시는데요?"










크흣- 당황하는 모습,



정말 귀엽구나-








" 이름이 뭐.......예요?.."



" .예-?"




" 그게..이름이 뭐예요?..그러니까, 저는요..형따라왔는데..



혼자 계시니까, 말상대좀..."










" ....채은화요.."



" 이름 이쁘다..헤헷"











나이 어리다는것을 어필-!!시켜주고나서



나는, 그 누나와 애기를 나누었다.



가끔은, 플라토닉 사랑도 필요한법- 큭큭,




그다음 절정이 중요한법,













































.........................................



....................................



" 승백이냐-"



- 야이 새꺄!!!!!!! 너지?




" 뭐가 또-"



- 말도안하고, 니가 데려갔지!!!!!




" 아임쏘리- 푸흣- 그런걸로 화났냐? 아니아니, 이게아니지"



- 이새끼가!!씨발!@#%#%




" 형님 온덴다-"












....................



잠시동안의 침묵에 이어서,



승백이 말했다.







- 못찾으면, 우리 죽인다는 걸로 간주해야되냐?



" .......아마도"





















" 동트기전 , 지하에서 만난다- 해산!"















왜이렇게 빨리 해산하는건데!!!!



소리지르고 싶어지만, 마치 봇물터지듯 줄줄줄나가는,



우락부락한 사람들을 보며, 입을 다물었다.











" 누나........"



" 응?..."



" .....나 가야되요..힝.."



" 진짜?- 꼭 가야돼? 응?"









아,



누나 눈에서 눈물떨어지면, 제가슴에서도



눈물이. 크흑-









- 획!







" 뭐하냐- 얼른 나가자"



" 누나미안.."








" 이새끼- 너 요새 욕구불만인갑다?"



" 아니야!"











어느새 아래에 내려온, 나는



어두운 밤 하늘 아래에서, 네온거리를,



오토바이를 타며 질주하기 시작했다.



비록- 운전자는 내가 아니여도.









바람가르는 소리,



오토바이 운전하는건 두려운데, 타는거 좋아하는



나는무슨 심보란 말인가-












" 많이 늦었다, 가고싶은데 있냐-? 술도못마시면서.."



" ......."



" 야- "



" .........."




" 야!!!! 아오 - 자냐?!! 말대답해 공주님!!!"




" ..............."







" 미친새끼야!!!!!!!!!!!!!!오토바이타는데 잠을 퍼질러자냐!!!!!!!!!!"



아-몰라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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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 강공에게 걸려 넘어지다 - 11 -

































" 일어나-"



" ...............음.."



" 일어나라, 앙-? 10.9.8."



" ....1부운..마안..."










피곤해 죽겠단말이야아-



온몸이 쑤시고, 아프고-,












" 이새꺄!!!!!!나 동트기전에 DE 타워지하로 가봐야 된다고!!"



" ....잠와아"



" 안일어나면, 옷다 벗긴다- 공주님!"








- 훌떡-










아, 댁덕택에 정신 버뜩차렸구만요



...씨발 또생각나버렸잖아!!!!!!!!그 개새끼!!!



눈을 뜨고, 형을 보니



어제완 다른 머리스타일, 단아한 정장차림,



이새끼 오밤에 또나갈려고 작정했데?












" 니 때문에 나오늘 형님한테 죽으면 니 발목잡고 같이 화장한다"



" ......몇신데"




" ..씨발!!! 오전4시야!!4시!!! 잘해야 가면 6시라고!!!"



" 그럼 가-"




" 그러고 싶은데!!! 어재 새끼들이, 니도 데꼬오라하드라- 뭔일은 없겠지만



가자고 !!!얼른 옷입어!!!!!!!!!!!!!"











- 우당탕탕탕!!!




.........흐어어어엉..



승백이 형. 승백이 형이 조아-



씨발 구렁탱이 변태새끼,



새벽4시면 한참 잘시간이라고오!!!!!!!!!!!!!











" 옷 다 입었냐-?"



" 입었어!!! 입었다고!!!"












의식이 없을때 들어와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깨어나 보니,



생긴거와는 다르게 집이 깔끔하고,



아담해서 마치 여자집같아 보였다-





꼴에 또-










" 야-"



" 왜또오-"



" 피어싱 빼- 형님이 존나게싫어하신다"









그새끼도 참 싫어한거 참 많네.



또 오토바이 탈 기새로 보였는데, 그래도 오늘은 먼일이래



택시타고 가잔다,







하- 짜식,



2시간동안 더 자라고 배려해주다니,



준혁이 형, 사랑한다- 큭큭











이라 말해주려고 했는데, 나는 이미 잠을 홀딱 깬 상태였다



아, 정말 타이밍 안맞춰 주는군














" 6시 안에 못가면 나 죽어요!!! 기사양반 빨리빨리-"



" ...네네-"










형 얼굴엔 식은땀이 줄줄 흘러내렸다,



그 섹슈얼한 얼굴에 웬 더러운 돼지기름이 줄줄- 으윽,



난 택시안에 있던, 휴지를 뽑아 형에게 건냈다.









" 자- "



" 고마워- "











갑자기 그 형님이라는 사람이 궁금해졌다-



얼핏 듯기로는, 이일대 뿐만 아니라, 다른곳에도 미수했다던데.










" 그- 형님이란 사람 어떤사람이야?"



" 아, 무서운 사람"



" 에-? 그거뿐이야?"




" 천재적인 두뇌에, 미국에 후계자가 없던 대기업에 후계자로 지명되고,



한국에 온지 몇달만에, 몇지역을 장악할 정도로, 소름끼치는 인물-"









으아아아아아..



대단하다, 천재적인 두뇌.



큭- 부러움을 살만한 인물임에 불구하고,



힘도 쎄다니, 두렵다,



얼마나 우락부락할까











" 생긴거는?"



" 무서워- "






아아,



그런데, 그런곳에 나를 끌고 가는거야?!!!!!!!11



....현실을 회피하고 싶어졌다.







그러자, 갑자기 두눈이 감긴다-.



.......택시안은 포근하고 따뜻하고,



난 잠이들고 말았다.












" 자냐- ?"



" .............."



" 이자식 보기보단, 형님 보는게 두렵나봐, 큭큭- 귀여운 자식-"









사실, 준혁이,



그도 두렵다, 단한번 보았을때-



그때 그지역을 쌀벌하게 차지했을때-, 몇년간 꾸준히



바라보던, 형님을 찌르고 들어온 인간,




.............


.....................



눈빛하나로, 사람을 제압할만큼,



분명 그는 그런 힘을 가졌다.



.다시 한번 보려자니, 긴장되는건, 현실..













....................


........................


.................................















- 흔들~ 흔들






" 야- 일어나, 거의 다 도착했어-"



" 어응....."











살짝 눈을 떠보니,



...........안보인다,제길 이놈의 눈꼽,



부비부비-



다시 환해지는 시야에 만족해 하며,



형은 파래진 입술을 오물거리며, 내게 말했다.





르니까-"



" 알았어- 뭐라불러 그러면?"




" 스콜스- "



" 그래그래, 스콜스-"












스콜스가 뭐야- 스콜스가 촌시럽게



차라리 스쿨로 하지그랬냐- 공부도 잘했담시롱-














" 3만 2천 9백원 입니다- "



" 여기요-"







거스름돈은 안줘도 된다는 식으로 형은, 나를



끌고 내렸다.



잠시 멈칫 서있는 형, 빳빳히 굳어있는게 느껴졌다.












" 형- ?"



" 쉿-.."












잠시후, 간간히 가라앉은 어떤 목소리가 들렸다.










" 정동진 왼팔새끼가 늦어? 씨발- 형님께서 기다리고 계셔잖아!!"



" ..죄송합니다."










형은, 나를 뒷춤에 감추며 힘들게 말을 했고,



연이어 그 사람이 다시말했다.










" 뒤에 있는 새끼, 너일로 나와, ...야 이 새끼들아!!!!!내가 그때 말했던



외모 아니면 죽을줄 알아!!!!!!!!!!!!!"



" 목소리 낮춰라,"



" ..예- 형님."









에.......에.............



에.............에에에에에에엑!!!!!!!!!!!!!!!!!!!!!!!!!!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저, 저기 뒷편에..



백명은 족히될 숫자가, 하나같이 차렷자세로, 서있었고,



그 가운데..............씨발 멀해도 어울리는 남자가,



검정색 마이를 걸친채로,



노란 머리를 쓸어올렸다.











" 이리나와- 새끼야!"



" 으악!!!!!!!!!!!!!!"




" 고- 공주야!!"









씨발, 형!!



공주? ...아무리 다급해도 그렇지



나중에 기억하고 복수하겠어!!! 가 아니라!!!!!...........



아.....씨발........................











" 찾았다."









들켰다



도망간지 하루만에 들켰다.



하루만에 다시 제자리라고!!!!!!!!!!!!!!!!












" ... 형"



" 주, 주인이 너 설마-"





" 이리와 "







독단적인 명령 하지마란말야!!







" 형!!"



" ...아..주인아."



" 형!!! "






" 이리와, 10초 센다"



" 혀..ㅇ..."






" 보낼수 없습니다."












형의 마이를 꼬옥 잡고있었던게 통했을까-



준혁이 형은, 나를 다시 뒷춤에 숨기고선,



파르르 떨리는 보라색 입술로 말했고,








저기- 차렷자세를 잡고있던 승백이 형이, 동그래진 눈을 뒤로하고,



어쩔바를 몰라하고 있었다.











" 그래? . 공주인, 다시말한다 이리와, 안오면 그새끼 죽어"











그 새끼 죽어.........



그새끼 죽어.......죽어...죽어..



아아악!!!!!



도데체!! 강한경, 넌 어떤인물이야!!!



어떤인물이길래!!! 사람을 이렇게 만드는데!!!!!!!!!!!!!











" 주인아!"



" .......괜찮아."









한발짝, 한발짝 걸어가는게



그리 힘들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그 무서운 눈동자가



나를 뚫어버릴듯 끝까지 쳐다보았다.











" 왔어..."



" 더 가까이 와"



" ...."



" 더 가까이."




" ..."



" 말길 못알아 들어?"











- 퍽!








" 악!!!!!!!"



" ...가까이 오라고.."









입술이 새끼 턱에 닿을정도로, 가까이 갔음에



불구하고, 내 정강이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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