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판타지   무협   BL   기타

작품 검색

시라즈 구부 루베라 One step from hell dia 쇼콜라 닮은사람 스윗스팟 K 월릉 해리 첨밀밀 야스 애담 소문 나쁜남자 13 우화원 빗방울

판타지 말하는 대로 1_148完 손가락부러짐 - 1

  • 판타지 말하는 대로 1_148完 손가락부러짐.txt (1970kb) 직접다운로드

    00001 말 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않은 거다. =========================

    「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

    삶이 불행할 때, 사람들이 자주 내뱉는 소리다.

    하지만 과학으로 모든 게 증명되는 세계에서 전생이나 환생, 윤회를 믿는 사람은 없다.

    나 또한 믿지 않았고 말이다.

    하지만 이쯤 오면 이젠 믿을 수밖에 없었다.

    “……황자님이, 전혀 울지를 않으시는 군요.”

    “대견하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으나, 이건 마치 말을 할 수 없는 거로 보이네요.”

    주변의 시녀들이 나를 바라보며 안타깝다는 듯 대화를 나눈다.

    그 말을 귀로 받아들이며, 나는 속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이 세계의 언어는 어째선지 몰라도 한국어와 동일하다. 아니, 표기 방식은 한글과 다르지만 발음 자체는 똑같았다. 그래서 글을 읽을 수는 없어도, 듣는 건 2살 상태인 나에게도 어렵지는 않았다.

    그렇다면 대화를 나누는 데 그다지 어려울 건 없지 않은가?

    맞다.

    하지만 나는 시녀들의 말대로, 말을 할 수가 없는 상태였다.

    [ 일평생 동안 채금에 걸린 상태입니다. ]

    [ 습득한 자음과 모음으로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 말이 씨가 된다, 언령(言霊)의 힘이 발현 중입니다. ]

    [ 단어를 조합했을 때, 사용된 자음과 모음은 소멸합니다. ]

    [ 현재 보유 자음 : ]

    [ 현재 보유 모음 : ]

    [ Word List ]

    그랬다.

    나는 지금 흔히들 말하는 채금 상태였다.

    전생의 기억이 남아 있는 만큼, 내가 전생에 어떠한 남자였는지는 알고 있다.

    욕을 엄청 많이 했다.

    그로 인해 고소 건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말이다.

    모든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채금이 중첩적으로 쌓여 영구정지를 먹은 거도 적지 않았다.

    꽤 젊은 나이에 내가 사망한 일도 빌어먹을 아가리로 뱉어낸 욕 때문이었으니 말이다.

    아마도 이게 내 전생의 죄가 만들어 낸, 이번 생의 업의 아닐까 싶었다.

    다행인 건 말을 할 수 있는 활로가 없지는 않다는 거였다.

    바로 전생에서의 한글을 구성하는 40개의 모음과 자음을 획득하면, 조합하여 단어를 내뱉을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설명만 읽어보면 문장으로 구성하여 대화를 나누는 건 불가능해 보였다.

    사실, 그걸 떠나서라도 자음과 모음을 획득하는 방법을 도통 알 수가 없었다.

    간간히 사람들이 몸속에 품고 있는 자음과 모음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걸 얻을 수는 없다.

    아마도 특수한 방식이 존재하는 거 같은데, 일단 유추되는 가능성은 그 대상을 내가 죽이는 거다. 하지만 그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했다.

    이 채금 상태는 내가 전생에서 쌓은 과업이 속죄의 형식으로 구현 된 거니까.

    한 마디로, 이번 생에서 내가 무의미한 살생을 통해 과업을 쌓게 유도 할리는 없겠지.

    “황비님께서 오고 계십니다.”

    문을 살짝 열고 말을 하는 한 마디에, 방안에서 나를 돌보던 시녀들의 몸이 굳어지며 각자 허리를 숙여 예의를 취한다. 아무래도 나의 어머니가 오시는 거 같았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어머니의 모습은, 아이를 낳은 여자답지 않게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원래 시녀였던 어머니를 황제인 아버지가 사랑한 게 아마 저 부분 때문이 아닐까.

    “로헨은 괜찮은 거니?”

    “네. 평소와 다름없이 조용하십니다.”

    어머니는 내 곁으로 다가와 나를 조심스레 들어 품안으로 끌어안았다.

    “……아가, 언제쯤 나는 네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채금에 걸린 상태이기 때문에, 나는 울음소리조차 낼 수 없었다.

    숨을 들이 쉬고 내 쉬는 숨소리만이 내가 성대를 통해 낼 수 있는 모든 거였다.

    “이러면 네가 아파도 어미인 나는 알 수가 없단다.”

    전생의 기억은 마치, 뇌리의 한 구석에 책장에 꽂힌 책들처럼 정리가 되어 있다.

    필요할 때, 전생의 기억을 끌어다 사용할 수 있다고 해야 하려나?

    그래서 인지, 이번 생의 나는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음에도 좀처럼 자아에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 영향을 잔뜩 받았다면, 지금쯤 나는 속으로 온갖 욕을 내뱉고 있었을 테니까.

    “황자님께서 손을 뻗어 오시는 군요.”

    시녀의 말에 내 어머니는 익숙하게 나를 얼굴 가까이 가져다 갔다.

    그에 나는 아기자기 한 손을 뻗어 어머니의 목을 끌어안았다.

    좋은 향이 코로 스며들어온다. 이게 어머니의 향이라는 거겠지. 전생에서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 버려졌던 나는 부모의 품이라는 걸 모른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자아가 확립된 상태더라도 이럴 땐 본능적으로 어리광을 부리게 된다.

    “말을 하실 수 없는 만큼, 다른 부분으로 발달이 빠르신 거 같습니다.”

    “긍정적이라면 긍정적이겠지만, 그래도 나는 내 아가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내 어머니의 이런 요구는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억지로 입술을 움직여, 울음소리를 내뱉어 보려고 한 적이 수없이 많았지만 무리였다. 내 목소리는 결코, 평범한 방식으로 이 세상에 새어져 나올 수가 없었다. 목소리를 잃은 인어 공주의 답답함이 이런 마음이었을까.

    그래도 목소리를 잃는 대가로, 이런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난 거라면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자음과 모음을 획득 하면 목소리를 들려 줄 수는 있을 테니 말이다. 게다가 내가 내뱉는 단어에는 언령이 깃들어 현실로 일어난다.

    이건 단순, 시녀인 그녀가 아무런 배경 없이 황비가 된 상태에서 그녀를 보호해줄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리라. 전생의 기억이 있는 만큼, 황제의 정실인 황후가 어머니를 별로 탐탁지 않아 한다는 거 정도야 알고 있었다.

    ‘이 자음과 모음들은 도대체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거지?’

    내 어머니의 몸속에는 ㅎ이라는 자음이 품어져 있다.

    황제의 정실인 황후에게도 ㅌ이라는 자음이 품어져 있다.

    하지만 도통 그걸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 수가 없기에 짜증이 날 뿐이다.

    그에 대한 의문이 풀리는 건, 내가 6살이 되었을 때였다.

    “……네 어미를 쏙 빼닮아 역겹기 그지없구나.”

    「 황후님을 뵙습니다. 」

    종이에 글자를 써서, 황후에게 보여준 후 나는 예의를 취했다.

    그 모습에 같잖다는 듯 웃으며 그녀는 표독스런 눈초리로 나를 향해 말했다.

    “네 어미 같은 거, 이 세상에서 다시는 못 보게 죽어버리면 좋겠다.”

    “…………………….”

    황후는 딸을 낳았다.

    자연스레 황위 계승권은 남자인 내가 1 순위가 되었다.

    어떻게든 아들을 낳기 위해, 황제와 많은 동침을 가진 그녀였지만 어째선지 딸을 낳은 이후로는 더 이상 아이를 가지지 못했다. 듣기로는 그녀가 더 이상 아이를 가지기 힘든, 자궁에 손상을 입은 불임여성이라는 소문이 뒤에서 떠돌고 있었다.

    아니, 사실은 뒤도 아니었다.

    6살인 내 귀에도, 그 소문이 들릴 정도였으니까.

    한 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황위 계승권 1위인 유일한 황자이기에 내 어머니는 그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된다. 자연스레 권력이 집중되면 내 어머니의 아군은 늘어나게 되어 있었다.

    상냥한 어머니의 미래를, 나는 반드시 지켜내고 싶었다.

    가족이라는 게 이리도 소중하다는 걸 처음 알았으니까.

    헌데 그리 생각하고 있던 내 앞으로, 황후가 지나가자마자 낯선 무언가가 떠올랐다.

    [ 베르티안 폴 세스티아에게 진실된 요구를 전해 들었습니다. ]

    [ 그녀가 바라는 목적은, 베르티안 폴 유페미아의 죽음입니다 ]

    [ 완료 조건 : 베르티안 폴 유페미아의 사망 ]

    [ 완료 보상 : ㅌ ]

    베르티안 폴 유페미아.

    그건 내 어머니의 이름을 뜻한다.

    ‘설마………….’

    자음과 모음을 가진 대상이, 자신에게 진실된 요구를 했을 때 그건 퀘스트로 변형되어 자신에게 주어지는 거 같았다. 하지만 어째서일까. 내 어머니는 나에게 몇 번이나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을 했었다.

    그 요구에는 무척이나 간절한 진실성이 느껴질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왜 그 경우에는 퀘스트로 변형되지 않았던 걸까.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 건, 아마도 내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요구는 퀘스트로 변형되지 않는 거 같았다. 심지어 받은 퀘스트를 포기할 수 조차도 없었다. 나는 고개를 저었다. 어차피 그 동안 ㅌ이라는 자음을 가진 사람이 황궁에 한명 더 있다는 거쯤이야 알아냈었다.

    황궁에 위치한 도서관,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긴 나는 사서 할아버지를 바라보았다.

    ‘없어.’

    사서 할아버지의 품안에 있던 ㅌ이라는 자음이 자취를 감추었다.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 또 다른 사실이 하나 더 생긴다.

    자음이나 모음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퀘스트를 받는 순간, 동일한 자음이나 모음을 가진 사람이 소유했던 자음과 모음은 사라지는 거였다. 한 마디로, 나는 황후에게 받은 이 퀘스트를 완료하기 전까지는 그 누구에게서도 ㅌ이라는 자음을 손에 넣을 수 없게 되는 거였다.

    ============================ 작품 후기 ============================

    돌아오는 게 많이 늦었어요.

    죄송해요.

    용병에 관해서는, 이 작품 다음 허술한 설정을 다시 입혀서 돌아올 생각입니다.

    사실, 용병을 접었던 이유는 도저히 어느 한 부분에 대해서 설정이 메꾸어 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이 작품은 유쾌하고, 편히 읽을 수 있는 성장물입니다.

    시리어스 아님을 밝혀 둡니다.

    또한, 김승주 작가님의 용병과 잠깐 쓰다가 돌린 제 용병은 엄연히 별개의 작품임을 명시해둡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002 말 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않은 거다. =========================

    ‘상관없어.’

    나는 복잡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상대적으로 자음은 모음 보다 그 요소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받침으로도 쓰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사람은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노화를 통해 사망한다.

    퀘스트를 포기하는 게 불가능하니, 언젠가 내 어머니가 일평생을 행복이 보내다 돌아가시면 그때서야 나는 ㅌ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될 거다. 그거로 나는 만족한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여기서 중요한 건, 자음과 모음을 어떻게 손에 넣을 수 있는지 알았다는 거니까.

    ‘자음과 모음을 가진 대상에게, 진실 된 요구를 받으면 되는 거야.’

    하지만 여기에는 크나큰 단점이 존재하기도 했다.

    황후에게 받은 퀘스트로 볼 때,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요구 또한 의사에 관계없이 퀘스트로 전환 된다는 거다. 하지만 반대로, 상대방의 진실 된 요구를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의도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면 말이 달라진다.

    예컨대 나는 황위 계승권 1위의 황자다.

    단순, 몸값만 따져도 값어치를 환산할 수는 없는 거겠지.

    만약 그런 내가 위험한 행동을 한다면 사람들은 진심으로 말리려고 들 거다.

    물론 일반적인 사람들은 타인의 죽음에 그다지 진심이 되지는 않는다.

    나만 해도 다른 사람이 눈앞에서 자살을 시도하려 한다면 말리기야 하겠지만 간절할 정도의 진심이 묻어 나오지는 않겠지. 하지만 황궁의 신하들은 다르다. 황자인 내가 근처에 있는데 그걸 미연에 방지 하지 못한다면 엄벌을 받으리라.

    때문에 진심이 될 수밖에 없었다.

    바로 그 점을 이용하는 거다.

    “로헨님!”

    멀리서 내 담당 시녀인 메리가 헐레벌떡 뛰어 온다.

    “어, 어디에 가셨어요!”

    「 잠시, 도서관에 좀 들렸어. 」

    “저에게 말도 없이 사라지시면 곤란하……!”

    메리가 말을 이어 가다 자신도 모르게 입을 꾹 닫았다.

    말을 하지 못하는 내 앞에서, 말도 없이 사라지면 곤란하다고 말을 하려 했으니 당연 하기도 할 거다. 아마 황궁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말을 하지 못하는 걸 일종의 콤플렉스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할 테니까.

    「 괜찮아. 그 정도로 화를 내지는 않아. 」

    “죄송해요.”

    메리가 허리를 꾸벅 숙여 나에게 사죄를 청해 온다.

    「 어머니는? 」

    “황비님께서는 정원을 가꾸고 계세요.”

    황자는 유일하게 나 밖에 없는 데도, 어머니에게는 아무런 지지 세력이 없다.

    하기야 현재, 황후는 알테이르 공작 가문의 딸이다.

    초기 황제와 알테이르 공작가, 아시스 공작가의 가주는 누가 황제의 자리에 앉을지, 간단한 뽑기로 정했다고 하니 말을 다한 거겠지. 그 만큼 알테이르 공작가가 반란이라도 도모하지 않는 이상 황제도 섣불리 대하기는 힘들었다.

    제국이라는 태양이, 그야 말로 삼등분 되어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게다가 황후가 완전히 늙은 거도 아니고 충분히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나이다.

    완전 불임이라기 보다는, 착상이 힘들다고 보는 편이 맞겠지.

    그래도 이 상황이 지속 되다 보면 내 어머니에게도 지지 세력이 붙지 않을까?

    물론, 그렇다 한들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는 걸 알고는 있었다.

    본디, 첩으로 아버지는 자신의 우호 세력인 백작가의 딸을 받아드리려고 했지만 어머니에게 사랑에 빠져 거절을 했다고 한다. 덕분에, 황실에 우호적인 세력들도 황제인 아버지 앞에서는 티를 내지 않지만 어머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신다.

    물론, 그 영향은 나에게도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아무튼, 어디에 혼자 가시고 싶으시다면 최소한 저에게 알려주고는 가주세요.”

    「 그래. 」

    “이번에는 안 속을 거예요. 반드시, 약조해주세요. 진심이에요!”

    메리가 자신을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 메리에게 진실 된 요구를 전해 들었습니다. ]

    [ 그녀가 바라는 염원은, 베르티안 폴 로헨에게 약조를 받아내는 겁니다. ]

    [ 완료 조건 : 베르티안 폴 로헨에게 메리가 약조를 받아 낸다. ]

    [ 완료 보상 : ㅅ ]

    생각 외로 간단한 걸, 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걸까.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메리에게 약조를 적은 종이를 건네주었다.

    「 베르티안 폴 로헨은, 앞으로 메리에게 사전 통보를 하고 움직이겠음. 」

    “약속했어요! 저 혼자 있다가, 로헨님은 어디에 가셨냐고 질문을 받으면 무섭단 말이에요.”

    「 알았어. 」

    [ 메리의 진실 된 요구가 이루어졌습니다! ]

    [ 완료 보상으로 자음 ㅅ을 획득 합니다. ]

    [ 현재 보유 자음 : ㅅ ]

    [ 현재 보유 모음 : ]

    [ Word List ]

    처음으로 자음 중 하나를 손에 넣었다.

    메리의 안에 품어져 있던 자음인 ㅅ이 자취를 감추는 모습이 선명히 보인다.

    그 날 이후로, 나는 황후 쪽과는 동선이 겹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황궁 내의 사람들을 만나고 다녔다. 만나는 사람마다 자음과 모음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몇몇 사람들은 자음과 모음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나에게 진실 된 요구를 유도하도록 행동을 해서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었다.

    어머니도 자음인 ㅎ을 품고 있는 만큼, 일부러 행동을 유도할 수는 있었지만, 나는 대부분 위험한 행동을 통해 주변 사람들이 그걸 만류하는 식으로 일을 해결 했다.

    그래서 그 방식으로 어머니의 진심을 이끌어 내고 싶지는 않았다.

    “요즘, 위험한 행동을 자주 하고 다닌다고 들었단다.”

    「 죄송해요. 」

    역시, 어머니의 귀에 까지 들어 간 거 같았다.

    “괜찮단다. 그 나이 때의 아이들은 다 그러고 노는 법이잖니? 다만, 너는 황자인 만큼 체통을 지켜야 한단다. 오히려 원하는 대로 놀지 못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생각해.”

작품 리스트

요청게시판

옵션



Business Adress : Hannam-dong, Yongsan-gu, Seoul (Daesagwan-ro 961gil)

Headquarter Adress : 97 Lillie Rd, Earls Court, London SW71 1UD UK

CEO : Edward Choi

Business Number : 211-17-34675 (KR)

Company Name : LL Company

CS center : 21:00~05:00 (GMT+9)

CS number +44) 20 7610 0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