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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무이]엉겅퀴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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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이나 건물 안의 냉기는 얼어 죽을 지경이었다. 게다가.

    재이는 가볍게 이를 으드득 갈았다. 바로 이틀 전 빵빵한 냉방을 자랑하는 모텔 방에서 흠뻑 젖은 채 벌거벗고 설쳤던 탓이 아니겠는가. 정말이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낯이 확확 달아올라 열 때문에 어질어질한 정신을 더욱 사납게 만들었다.

    '아니 무슨 욕실을 유리로 만드는 거야! 서울은 변태 천국이야?'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분하기 짝이 없었다. 나름 인생 경험이 적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변태에게 당할 정도로 어수룩하게 굴다니 생각할수록 창피했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이런저런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호감까지 보였던 것도 억울했다.

    으슬으슬 떨리는 통에 이불 속으로 파고들던 재이는 그러나 몽롱한 가운데 떠오른 기억에 움츠러들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솟아올라 일단 들이받긴 했는데, 그렇게 피를 많이 흘릴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오른쪽 얼굴을 완전히 적시며 흘러내리는 피를 보고 순간 놀라고 당황해, 재이는 황급히 등을 돌려 모텔을 빠져나와버렸다.

    "괜찮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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