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판타지   무협   BL   기타

작품 검색

춘풍난만 7 in 1 모스 cumin 고기 rsk bise 가규 불꽃 유통기한 던전에서 앵무새 니르기 13 Pay 키아라몬티 유마 메카니스트 무협

[진무이]엉겅퀴 - 3

  • [진무이]엉겅퀴.txt (1073kb) 직접다운로드

    갈까 잠시 고민이 되었다. 지척에 자신의 아파트가 있긴 하지만 한 번도 상대를 데리고 간 적은 없었다. 생활권 안에 파트너를 들이지 않는 것은 원칙이었다. 하지만 이미 하이야트에 데리고 간 것부터가 예외긴 했다. 아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에 파트너를 데리고 가진 않았다. 조는 물끄러미 재이를 바라보았다. 묘하게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는 재주가 있었다. 흑심 품은 상대라는 것을 까맣게 잊고 외국에서 온 친구 정도로 생각해버렸다.

    "하긴, 같이 안 잤으니 괜찮을지도."

    잠시 느슨하게 생각했던 조는 결국엔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무래도 그건 위험했다. 그리고 어제는 안 잤지만 오늘은 잘지도 모르니까.

    그런데 왜 어제 같이 안 잤을까. 과음한 것도 아닌데.

    자신이 두 병, 재이가 한 병을 마셨다. 그리고 소주 두 병은 조에게는 주량을 초과한 게 아니었다. 전에 어떤 상대하고는 조니워커 골드를 둘이서 세 병 작살내고도 밤새 뒹굴었던 적이 있었다. 발베니를 포기하고, 지업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면서 데리고 나와 놓고는 왜 같이 자지 않았을까. 미진한 숙취로 인해 멍한 상태에서도 조는 열심히 기억을 더듬었다.

    "근사해요. 정말 멋져요. 너무 로맨틱해요. 다리 조명도 근사하고, 희미하지만 별도 보이고. 와우, 강가에 앉아서 이야기하고, 술을 마시고. 처음이에요, 이런 경험. 프랑스에 있을 때도 못해봤어요. 카페에서 밤새 수다 떤 적은 있지만."

    술이 조금 들어가자 재이는 말이 많아졌다. 그것도 영어와 한국말이 마구 뒤섞여서 두서없이 쏟아져 나왔다. 영어야, 조도 유창한 편이니 상관없지만 프랑스 이야기를 묻자 불어까지 간간이 섞여 곤란해졌다.

    ...

    - 여기서부터는 "정회원"부터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회원가입은 여기(클릭) 에서 가능합니다.


    - 정회원부터 작품을 제한없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등급 - 비회원>

    ["로그인" 하고 이어보세요!]

작품 리스트

요청게시판

옵션



Business Adress : Hannam-dong, Yongsan-gu, Seoul (Daesagwan-ro 961gil)

Headquarter Adress : 97 Lillie Rd, Earls Court, London SW71 1UD UK

CEO : Edward Choi

Business Number : 211-17-34675 (KR)

Company Name : LL Company

CS center : 21:00~05:00 (GMT+9)

CS number +44) 20 7610 0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