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9

163일전 | 111읽음

로 백포도주


를 마시고 있었는데 그중 한 명은 긴 담뱃대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뾰족한 모자를 쓴 자그마한 남자 하나는 대머리에다


꼭 호두처럼 생긴 이빨 빠진 늙은 바텐더에게 말을 걸고 있었


다. 그들이 걸어 들어가자 웅성대던 소리가 딱 멈췄다. 모두


해그리드를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그들은 손을 흔들며 그에게


미소를 지어 보였고, 바텐더는 술잔으로 손을 뻗으며 이렇게


말했다. "여느 때 마시던 걸로 하겠소, 해그리드?"


"마실 수 없어, 톰, 호그와트 일을 하고 있는 중이거든." 해그


리드가 커다란 손으로 해리의 어깨를 탁 때려 해리의 무릎을


휘청이게 하며 말했다.


"아아. " 바텐더가 해리를 빤히 쳐다보며 말했다. "이 애가-


그럼 이 애가-?"


리키 콜드런이 갑자기 쥐죽은 듯 조용해졌다.


"이런." 그 늙은 바텐더가 작은 소리로 말했다. "해리 포터...


이렇게 영광스러울 데가."


그는 허둥지둥 바 뒤편에서 나와, 급히 해리 쪽으로 가더니


눈물을 글썽이며 그의 손을 꼭 잡았다.


"돌아온 것을 환영해요, 포터 군, 돌아온 걸 환영해. "


해리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모두 그를 쳐다보고 있


었다. 담뱃대를 물고 있던 노파는 불이 꺼진지도 모른 채 계속


뻐끔뻐끔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해그리드는 밝게 미소짓고


있었다.


그리고는 여기저기에서 드르륵드르륵 의자들이 마루를 긁어


대는 시끄러운 소리가 나더니 다음 순간, 해리는 어느새 리키


콜드런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악수를 하고 있었다.


"도리스 크록포드네, 포터 군, 마침내 자네를 만나게 되다니


믿을 수가 없군."


"너무나 자랑스럽네, 포터 군, 그저 자랑스러을 뿐이야."


"언제나 자네와 악수를 하고 싶었지. 가슴이 두근거리는군."


"반갑네, 포터 군, 뭐라 말할 수가 없군, 디글일세, 데달루스 디글"


"전에 뵌 적이 있어요!" 해리가 이렇게 말하자 흥분한 나머


지 데달루스 디글의 뾰족한 모자가 벗겨져 떨어졌다. "언젠가


어떤 가게에서 제게 인사를 하셨었죠."


"기억을 하는구만!" 데달루스 디글이 모두를 둘러보며 외쳤


다. "들었나? 이 애가 날 기억한다구!"


해리는 다시 계속해서 악수를 했다. 도리스 크록포드는 몇


번이고 다시 왔다.


얼굴이 창백한 한 젊은 남자가 아주 초조한 모습으로 앞으


로 걸어나왔다. 그의 한쪽 눈은 씰룩씰룩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퀴렐 교수님!" 해그리드가 말했다. "해리, 퀴렐 교수님은 호


그와트에서 널 가르쳐줄 선생님들 중 한 분이셔."


"포-포-포터. " 퀴렐 교수는 해리의 손을 덥석 잡으며 더듬더


말했다. "자네를 마- 만나다니 이-이렇게 기-기쁠 데가"


"퀴렐 교수님은 어떤 마법을 가르치시나요?"


"어-어-어둠의 마법을 막는 바-방어법이지. " 퀴렐 교수는 그


것에 대해 생각조차 하기 싫은 듯 비밀스럽게 말했다. "그게


피-필요하다는 말은 아-아니겠지, 포-포-포터?" 그는 초조하게


웃었다. "준비물은 모두 잘 채-챙겨가야 할걸? 난 흡혈귀에 관


한 새 채-책을 좀 차-찾아야 해." 바로 그 말을 할 때 그의 모


습은 좀 으스스해 보였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퀴렐 교수가 계속해서 해리를 붙들고


있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사람들 모두에게서 빠져 나오는


데는 거의 10분이 걸렸다. 마침내 해그리드는 왁자지껄하게 떠


들어대는 사람들 너머로 간신히 이렇게 말했다.


"이제 가야만 해. 살 게 많아. 자, 해리."


도리스 크록포드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해리와 악수를 했


고, 해그리드는 그 술집을 빠져 나와 쓰레기통과 잡초 몇 개


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벽으로 둘러싸인 자그마한 안마당으


로 나왔다.


해그리드는 해리를 보고 씩 웃었다.


"내가 말했지? 넌 유명하다고 말야. 퀴렐 교수님조차 너를


만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잖아. 하지만 착각하지는 마, 그분


은 원래 떨리는 목소리로 말씀하시니까. "


"그분은 늘 그렇게 긴장하시나요?"


"어, 그래. 가엾은 분이지. 하지만 대단히 훌륭하신 분이야.


책을 보면서 연구하실 때는 괜찮았는데 직접 경험을 하기 위


해 여행을 떠나셨다가 1년 만에 그만... . 사람들이 그러는데


'어둠의 숲'에서 흡혈귀들을 만나셨대. 그리고 어떤 심술궂은


마녀와 약간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나 봐. 그 인후론 결코 예전


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으셨대. 학생들을 무서워하고, 자신이


가르치는 과목을 무서워하고 말야. 그런데, 내 우산이 어디에 있지?"


흡혈귀? 마녀? 해리는 머리가 핑핑 돌았다. 그 동안 해그리


드는 담에 기대어져 있는 쓰레기통 위쪽의 벽돌 수를 세고 있었다.


"위로 세 개... , 가로로 두 개... 그가 중얼거렸다. "좋았어.


뒤로 물러서, 해리. "


그는 우산 끝으로 담을 세 번 탁탁 두드렸다.


그러자 그가 두드린 벽돌이 흔들흔들하더니 가운데에, 작은


구멍 하나가 나타나 점점 더 넓어졌고 잠시 뒤엔 좀 삐뚤어지


긴 했어도 아주 멋진, 그리고 해그리드가 빠져 나가기에도 충


분히 큰 통로가 생겼다.


"다이애건 앨리에 온 걸 환영해." 해그리드가 말했다.


그는 깜짝 놀라 있는 해리를 보고 싱글싱글 웃었다. 그들은


그 통로를 지나갔다. 어깨 너머로 흘끗 바라본 해리는 그 통로


가 다시 순식간에 오그라들어 딱딱한 벽이 되는 걸 보았다.


태양이 바로 옆 가게에 쌓아둔 큰 냄비들 위를 밝게 비추고


있었다. 접을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비롯해 각종 크


기의 청동, 놋쇠, 양은, 은 냄비들이 죽 진열되어 있었다.


"그래, 너도 하나는 있어야 할 거야." 해그리드가 말했다. "하


지만 먼저 돈을 찾아야 해. "


해리는 눈을 여덟 개쯤 더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는 걸어가며 가게며, 가게 바깥에 놓인 물건들이며, 쇼핑하는


사람들 등 모든 걸 한꺼번에 보려고 고개를 이쪽저쪽으로 돌


렸다. 약국 앞에 서 있던 어떤 살찐 여자는 그들이 지나가자


고개를 저으며 이렇게 말했다. "용의 간이 온스당 17시클이나


한다구 미친놈들... "


'이이롭스 부엉이 백화점'이라는 표지판이 붙은 한 어두컴


컴한 상점에서 황갈색 부엉이, 외양간 부엉이, 갈색 부엉이, 눈


부엉이 등 부엉이들이 부엉부엉 우는 나지막하고, 부드러운


소리가 흘러나왔다 해리 또래의 남자 아이 대 여섯 명이 창문


에 코를 바짝 붙이고 빗자루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저것 봐."


해리는 그들 가운데 한 아이가 하는 말을 들었다. "가장 빠른


님부스 2000을 새로 들여 놓았네."


그곳엔 긴 망토를 파는 상점이며. 망원경과 은으로 만든 이


상한 기구를 파는, 해리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상점들이 있었


는데, 창가에는 박쥐 지라와 뱀장어 눈알이 가득 담긴 드럼통


과, 마법서, 깃펜, 양피지마리, 약병, 달 모양으로 둥글게 만든


공 등이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처럼 산더미같이 쌓여 있었다...


"그린고트가 저기 있군." 해그리드가 말했다.


그들은 다른 작은 상점들 위로 우뚝 솟아있는 새하얀 건물


로 다가갔다. 반짝반짝 윤이 나는 청동 문 옆에 서서, 진홍색


과 황금빛의 단복을 입고 있는 것은-


"그래, 그게 바로 도깨비야." 하얀 돌계단을 따라 그 도깨비


에게 걸어가며 해그리드가 나직이 말했다. 그 도깨비는 해리


보다 머리 하나 정도 더 작았다. 해리는 그 도깨비가 영리해


보이는 가무잡잡한 얼굴에, 뾰족한 수염을 기르고 있었으며,


손가락과 발가락이 아주 길다는 걸 알아챘다. 그들이 안으로


들어가자 그 도깨비가 인사를 했다.


그들은 이제 은빛이 나는 두 번째 문 앞에 와 있었다. 문에


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들어오시오, 낯선 이여. 하지만 명심하시오


탐욕의 죄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일하여 얻지 않은 것을 가져가는 이들은,


반드시 그 죄과를 치르게 될 것이오


그러니 만일 우리의 마룻바닥 밀에서


결코 당신의 것이 아닌 보물을 찾게 된다면,


도둑이여, 경고하노니, 주의하시오


그곳에서 보물보다 더 귀한 것을 발견하도록.



"아까도 말했지만, 보물을 훔치려고 하는 건 미친 짓이야. "


해그리드가 말했다.


은빛 문을 지나가자 도깨비 두 명이 그들에게 인사했고, 그


들 앞에는 넓은 대리석 홀이 나왔다. 170명이 넘는 도깨비들이


길다란 카운터 뒤편의 높은 의자에 앉아 무덤의 커다란 받침


돌에 낙서를 하거나, 놋쇠 저울로 동전들의 무게를 달거나, 확


대경을 눈에 끼고 보석들을 감정하고 있었다. 그 홀로 통하는


문은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았고, 그보다 더 많은 도깨비들이


사람들을 이 문 저 문으로 안내하고 있었다. 해그리드와 해리


는 카운터로 향했다.


"안녕하시오." 해그리드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는 도깨비


에게 말했다. "우린 해리 포터 씨의 금고에서 돈을 좀 꺼내 가려고 왔소"


"열쇠가 있소, 선생?"


"저기 어딘가에 있을 거요." 해그리드는 이렇게 말하고는, 그


카운터 위에다 주머니에 있는 것들을 다 비우고 케케묵은 강


아지 비스킷 한줌을 도깨비의 책 위에 뿌리자 그 도깨비가 코


를 씰룩거렸다. 해리는 그들의 오른쪽에 있는 도깨비가 달아


오른 석탄만큼이나 큰 루비 더미의 무게를 다는 걸 놀란 눈으


로 바라보았다.


"찾았다. " 해그리드가 마침내 쬐그마한 황금빛 열쇠 하나를


들어올리며 말했다.


도깨비는 그것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맞는 것 같군요."


"난 또 덤블도어 교수님의 편지도 가져왔소" 해그리드가 가


슴을 쭉 펴고, 거드름을 피며 말했다. "그건 713번 금고에 있는


그것에 관한 것이오."


도깨비는 편지를 주의 깊게 읽었다.


"알겠소." 그가 편지를 해그리드에게 돌려주며 말했다. "사람


을 시켜 당신들을 두 금고에 데려다주도록 하겠소. 그립훅!"


그립훅은 또 다른 도깨비였다. 해그리드는 일단 강아지 비스


킷들을 다시 주머니에 쑤셔 넣고, 해리와 함께 그립훅을 따라


그 홀로 통하는 문들 가운데 하나로 향했다.


"713번 금고에 있는 그것이라는 게 뭐죠?" 해리가 물었다.


"말할 수 없어." 해그리드가 곤란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비밀이거든. 호그와트의 비밀이지. 덤블도어 교수가


날 믿고 일을 맡긴 건데 네게 그걸 말하면 난 파면당할 거야."


그립훅이 그들을 위해 그 문을 열어주었다. 더 많은 대리석


이 있으리라 예상했던 해리는 깜짝 놀랐다. 그들은 활활 타는


횃불로 밝혀진 좁다란 석조 통로에 들어와 있었다. 그 통로는


아래쪽으로 가파르게 경사져 있었는데 바닥에는 철도 자국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립훅이 획 하고 휘파람을 불자


작은 궤도차가 트랙을 타고 그들이 있는 위쪽으로 올라왔다.


해그리드가 어렵사리 올라탔고, 그들이 오르자마자 궤도차가


출발했다.


처음에 그들은 그저 꼬불꼬불한 미로를 지나갔다. 해리는 왼


쪽, 오른쪽, 오른쪽, 왼쪽, 중간 분기점, 오른쪽, 왼쪽하며 기억


해보려 했지만, 도저히 불가능했다 덜컥거리는 궤도차는 그립


훅이 운전을 하지 않는 걸로 봐서, 길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차가운 맞바람을 맞고 지나는 동안 눈이 시렸지만, 해리는


계속해서 눈을 뜨고 있었다. 한번은, 어떤 통로 끝에서 폭발하


는 불빛을 본 것 같아 혹시 용인가 보려고 몸을 비틀었지만


너무 늦고 말았다. 그들은 엄청나게 큰 종유석과 석순이 천장


에서 바닥까지 자란 지하의 호수를 지나, 훨씬 더 깊숙이 들어


갔다


"난 정말로 모르겠어요." 해리가 궤도차의 소음 너머로 해그


리드에게 소리쳤다. "종유석과 석순이 어떻게 다르죠?"


"종유석에는 "종"자가 들어있잖아." 해그리드가 말했다. "그


리고 지금은 묻지 마, 멀미가 날 것 같으니까."


그의 얼굴은 아주 창백해 보였다. 궤도차가 마침내 통로 벽


에 나 있는 작은 문 옆에 멈춰 서자, 해그리드는 얼른 내려 무


릎을 후들거리며 벽에 기대 섰다.


그립훅이 문의 자물쇠를 열었을 때 해리는 숨이 멎는 줄 알


았다. 뿌연 초록빛 연기가 소용돌이치며 흘러나오더니 곧이어


산더미같이 쌓인 황금 동전들이 눈에 들어왔다. 은도 잔뜩 늘


어서 있었고, 작은 청동 크넛도 한 무더기 있었다.


"다 네 거야." 해그리드가 미소를 지었다.


모두가 해리 거라니,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았다. 더즐리 가


족은 틀림없이 이것에 대해 까맣게 몰랐을 것이다. 알았다면


아마 순식간에 그에게서 빼앗아 갔을 테니까, 그들은 해리를


키우는 데 돈이 너무나 많이 든다며 얼마나 자주 불평을 했었


는지 모른다. 그런데 그 동안 내내 그의 소유인 엄청난 재산이


런던 밑에 깊숙이 묻혀 있었다니.


해그리드는 해리가 그 일부를 주머니에 담는 걸 도와주었다.


"황금빛 동전은 갈레온이야." 그가 설명했다. "17은 시클이


1갈레온이고 29크넛은 1시클이니까, 그거면 충분해. 좋아, 두


학기 정도 보내는 데는 그거면 충분할 테니, 나머지는 여기에


안전하게 보관해 두도록 하자." 그는 그립훅에게로 몸을 돌렸


다. "이번에는 건3번 금고로 갑시다. 그런데 좀 천천히 갈 수


있을까요?"


"궤도차는 한 속도로만 움직여요." 그립훅이 말했다.


그들은 이제 훨씬 더 깊숙이 들어가고 있었고, 속도는 더 빨


라지고 있었다. 그들이 옴짝달싹도 할 수 없는 모퉁이를 획 돌


자 공기는 점점 더 차가워졌다. 궤도차가 지하의 좁은 터널을


덜컥거리며 지나갈 때, 해리가 저 아래 어두운 바닥에 무엇이


있는지 보려고 몸을 옆으로 기울이자, 해그리드가 위험하다며


목덜미를 홱 잡아당겼다.


713번 금고에는 열쇠 구멍이 없었다.


"뒤로 물러서시오." 그립훅이 으스대며 말했다 그가 길다란


손가락 하나로 문을 부드럽게 어루만지자 문이 스르르 녹아내렸다.


"그린고트의 도깨비 이외의 누구라도 그렇게 했다간, 문으로


빨려 들어가 안에 갇히고 말 거요" 그립훅이 말했다.


"누가 안에 들어왔는지 얼마나 자주 살피죠?" 해리가 물었다.


"10년에 한 번씩." 그립훅이 다소 불쾌하게 씩 웃으며 말했다.


해리는 이 1급 금고 안에 무언가 정말로 굉장한 것이 들어


있는 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며, 그 굉장한 보석을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애썼다. 하지만 언뜻 보기에 금고 안은 텅 비어 있


는 것 같았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자 누런 종이로 싼 더러


운 작은 꾸러미 하나가 바닥에 놓여있었다. 해그리드는 그것


을 집어들더니 코트 속 깊숙이 밀어 넣었다. 해리는 그것이 무


엇일까 몹시 궁금했지만, 묻지 않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자, 이 지긋지긋한 궤도차를 타고 돌아가자. 그리고 돌아갈


땐 내게 말 걸지 마. 입을 다물고 있는 게 멀미가 나지 않을


것 같으니까." 해그리드가 말했다.



제멋대로 난폭하게 달리는 궤도차를 타고 나온 뒤 그들은


그린고트 밖에서 눈부신 햇살에 눈을 깜박이며 서 있었다. 해


리는 돈이 가득 든 가방을 갖게 되자 이제 어디로 먼저 가야


할지 몰랐다. 그는 비록 몇 갈레온이 1파운드인지는 몰랐지만


자신이 지금, 평생 가졌던 돈보다 더 많은 돈-두들리가 가져


본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들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우선 교복을 사는 게 좋겠다." 해그리드가 고개로 '말킨 부


인의 망토 가게'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런데 해리, 내가 리키


콜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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