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11

128일전 | 82읽음

더 씨가 얼른 가져갔다.


"아니, 아니. 여기, 흑단과 유니콘 털에, 8과 2분의1인치, 잘


휘지 자, 한번 해봐. "


해리는 몇 번이고 계속 시도했다 해리는 올리밴더 씨가 무


엇을 기다리고 있는 건지 전혀 몰랐다. 한번씩 휘둘러본 지팡


이들이 그 약해빠진 의자 위에 점점 더 높이 쌓이고 있었지만,


올리밴더 씨는 선반에서 더 많은 지팡이들을 꺼내올수록 점점


더 행복해 하는 것 같았다.


"까다로운 손님이야, 안 그런가? 하지만 걱정 말게, 여기 어


딘가에서 꼭 들어맞는 걸 찾게 될 테니까. 혹시 그러면 말야,


그렇지, 좀 별난 걸 찾아보는 게 어떨까? 서양호랑가시나무와


불사조 깃털에, 11인치, 그리고 나긋나긋하고 유연한 것으로 말야"


해리는 그 지팡이를 가져갔다. 그는 손가락에서 갑자기 온기


를 느꼈다. 그가 그 지팡이를 머리 위로 들어 올렸다가 먼지투


성이의 공기를 가르며 획 휘두르자. 그 끝에선 막치 불꽃놀이


처럼 빨갛고 노란 불꽃이 튀며 벽 위로 춤추는 장점들을 던졌다.


해 그리드는 함성을 지르며 손뼉을 쳤고 올리밴더는 큰소리


로 외쳤다. "브라보! 그렇지, 좋았어. 그런데 말야, 정말로 이상


하군... , 정말로 이상해..."


그는 해리의 지팡이를 제 상자에 다시 집어넣어 갈색 포장


지로 싸며 연신 "이상해... 이상해..."라고 중얼거렸다.


"죄송해요" 해리가 말했다. "그런데 뭐가 이상하다는 거죠?"


올리밴더 씨는 창백한 눈길로 해리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난 내가 판 지팡이들은 모두 기억하네, 포터 군. 하나 하나


다. 자네 지팡이처럼 불사조의 꼬리 깃털이 있는 지팡이가 꼭


하나 더 있었다네. 이 지팡이가 자네에게 가게 된다는 게 정말


로 이상해. 왜냐하면 그 형제 지팡이가 바로 자네에게 그 흉터를


냈거든"


해리는 침을 꿀꺽 삼켰다.


"그래, 13과 2분의1인치. 주목.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지 정말로 이상해. 기억하나, 지팡이가 마법사를 선택한다는


걸 말야... , 내가 볼 때 우린 자네에게서 굉장한 일들을 기대해


야 할 것 같네, 포터 군... 무엇보다도, 이름을 불러서는 안될 그


사람은 굉장한 일들을 했네, 끔찍한 일들이었지, 그래, 하지만


굉장했어."


해리는 몸이 오싹했다. 그는 올리밴더 씨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는 그 지팡이 값으로 황금 갈레온 일곱 개를


냈고, 올리밴더 씨는 그들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해리와 해그리드가 다시 벽을 뚫고, 다이애건 앨리의 텅 빈


리키 콜드런으로 향했을 때 하늘에는 늦은 오후의 태양이 낮


게 걸려 있었다.


해리는 길을 걸어 내려가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지하철에 온갖 우스꽝스런 모양의 짐 꾸러미들을 들고 탄 그


들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지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해리의 무릎에 놓인 새장에서는 새하얀 부엉이가 잠을 자고


있었다. 또 한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패딩턴 역으


로 나왔다. 해리는 해그리드가 어깨를 탁 쳤을 때에야 비로소


자신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았다.


"기차가 떠나기 전에 뭐 좀 먹을 시간이 있겠군" 그가 말했다.


해그리드는 해리를 햄버거 가게로 데려가 플라스틱 의자에


앉혔다. 해리는 계속 주위를 둘러보았다. 웬일인지 모든 게 너


무 이상하게 보였다.


"괜찮니, 해리? 말이 없구나." 해그리드가 물었다.


해리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랐다. 그는 막 생애 최고의


생일을 보냈었다. 그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하며 햄버거


를 먹었다.


"모두들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해리가 마침내


말했다. "리키 콜드런에 있는 사람들과, 퀴렐 교수님과, 올리밴


더 씨 모두... 하지만 난 마법에 대해선 아는 게 하나도 없어


요. 그들이 어떻게 굉장한 일들을 기대할 수 있는 거죠? 난 유


명한데 내가 무엇 때문에 유명한지도 기억하지 못해요. 볼드-,


죄송해요, 제 말은, 제 부모님이 돌아가신 그날 밤에 어떤 일


이 일어났는지 전 몰라요."


해그리드가 탁자 앞으로 몸을 숙였다. 그는 제멋대로 난 수


염과 눈썹 너머로 상냥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걱정 마, 해리. 넌 금방 배우게 될 거야. 호그와트에 있는 사


람들은 모두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야, 너는 잘할 거야. 그저


침착하기만 하면 돼. 어렵다는 건 알아. 넌 선택받은 마법사야.


그렇게 되기란 언제나 힘들지. 하지만 넌 호그와트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게 될 거야. 나도 그랬거든. 사실 지금도 그렇고 말야."


해그리드는 해리가 더즐리 가족에게로 돌아갈 기차를 타는걸


도와준 뒤, 그에게 봉투 하나를 건네주었다.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표야." 그가 말했다. "9월 1일, 킹스 크


로스 역이야. 모든 건 표에 다 써 있어, 더즐리네 가족과 어떤


문제든 있으면, 부엉이로 내게 편지를 보내, 부엉이는 내가 어


디에 있는지 알고 있을 테니... 그럼 또 보자, 해리."


기차가 역을 빠져 나갔다. 해리는 해그리드가 보이지 않을


애까지 그를 지켜보고 싶었다. 자리에서 일어서서 창문에다


코를 바짝 갖다댔지만, 눈 깜박할 사이에 해그리드는 사라지고 없었다.



제6장 9와 3/4번 승강장



해리가 더즐리 가족과 보낸 마지막 한 달은 별로 재미가


없었다. 사실, 두들리는 이제 해리를 어찌나 무서워했


던지 한방에 있으려 하지도 않았고, 페투니아 이모와 버논 이


모부는 해리를 벽장 속에 가두지도, 억지로 어떤 일을 시키지


도, 그에게 큰소리를 치지도 않았다. 사실, 그들은 그에게 말도


하지 않았다. 반쯤은 무섭기도 하고, 반쯤은 화가 나기도 했으


므로, 그들은 마치 해리가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 많은 면에서


는 차라리 이렇게 된 게 좋기도 했지만, 조금 지나자 분위기가


약간 침울해졌다.


해리는 자기 방에서 부엉이와 함께 지냈다. 그는 그 부엉이


를 "마법의 역사"에서 발견한 헤드위그라는 이름으로 부르기


로 했다. 교과서들은 아주 재미있었다. 그는 침대에 누워 밤늦


게까지 책을 읽었고, 헤드위그는 열린 창문으로 획 날아갔다


획 날아들곤 했다. 페투니아 이모가 더 이상 청소를 하러 들어


오지 않는 게 천만 다행이었다. 왜냐하면 헤드위그가 계속해


서 죽은 쥐들을 물고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밤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해리는 벽에다 꽃아놓은 종이에 체크를 했다. 9월 1


일까지 카운트다운하고 있는 것이었다.


8월의 마지막 날이 되자 해리는 이모와 이모부에게 다음날


킹스 크로스 역에 가야 한다고 말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해리는 그들이 텔레비전 퀴즈 쇼를 보고 있는 거실로 내려갔


다. 그가 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헛기침을 하며 목을 가다듬


자, 두들리가 비명을 지르며 달아났다.


"저, 버논 이모부?"


버논 이모부가 말을 듣고 있다는 걸 보이려고 툴툴거렸다.


"저기, 내일 킹스 크로스에 가야 해요, 호그와트에 가려구요"


버는 이모부가 다시 툴툴거렸다.


"태워다 주실 수 있으세요?"


툴툴. 해리는 그걸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였다.


"고맙습니다. "


그가 막 이층으로 올라가려고 했을 때 버논 이모부가 말했다.


"기차라니, 마법 학교에 가는 것 치고는 좀 우스꽝스런 방법


이구나. 마법의 카펫에 구멍이라도 났나 보지?"


해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학교는 어디에 있는 거냐?"


"저도 몰라요." 해리가 처음으로 이 사실을 깨달으며 말했다.


그는 주머니에서 해그리드가 준 기차표를 꺼냈다.


"그냥 11시에 9와 3/4번 승강장에서 기차를 타기만 하면 된


대요." 그가 승차권을 읽으며 말했다.


이모와 이모부가 그를 빤히 바라보았다.


"무슨 승강장이라구?"


"9와 3/4번 승강장이오."


"허튼 소리 좀 작작 해라." 버논 이모부가 말했다. 9와 3/4번


이라는 승강장은 없어. "


"제 표에는 있어요. "


"헛소리 마라. " 버논 이모부가 말했다. "그런 놈들의 미친 소


리라니까. 두고 봐라. 곧 알게 될 테니. 좋아, 킹스 크로스에 데


려다 주지. 어쨌든 우린 내일 런던에 가야 하니까, 어려울 건 없다."


"런던에 왜 가시는데요?" 해리가 계속해서 분위기를 부드럽


게 만들려고 애쓰며 물었다.


"두들리를 병원에 데려가려고 그런다." 버논 이모부가 투덜


거리며 말했다. "스멜팅 학교에 가기 전에 저 엉덩이의 빨간


부분을 없애야 하니까 말이다. "



그 다음날 아침 해리는 5시에 깼는데 너무 흥분하고 긴장한


탓인지 잠이 다시 오지 않았다. 그는 마법사 망토를 입고 역까


지 가고 싶지 않았으므로 일어나서 청바지를 입었다. 옷은 기


차에서 갈아입으면 될 것이다. 그는 필요한 모든 게 다 있는지


확인하려고 다시 한번 호그와트 목록을 살핀 뒤, 헤드위그가


새장 속이 안전하게 있는지 보고는 방안을 왔다갔다 하며, 더


즐리 가족이 일어나기를 기다렸다.


두 시간 뒤, 해리의 커다랗고 묵직한 가방이 더즐리네 차에


실려졌고, 페투니아 이모는 두들리에게 해리 옆에 앉으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출발했다.


그들은 10시 반에 킹스 크로스에 도착했다. 버논 이모부는


해리의 가방을 손수레 위에 쾅 내려놓은 뒤 직접 밀면서 역으


로 들어갔다. 해리가 이건 이상할 정도로 친절하다고 생각하


고 있을 때 버논 이모부가 갑자기 멈춰 서더니 플랫폼을 바라


보며 심술궂게 씩 웃었다.


"자, 저것 봐라, 9번 승강장, 10번 승강장이지. 네 승강장은 중


간 어딘가에 있어야 하는데,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것 같구나?"


물론 그의 말은 옳았다. 한 승강장에는 커다랗게 9라는 숫자


가 있었고, 그 옆 승강장에는 10이라는 숫자가 쓰여 있었지만,


그 중간은 어디에도 없었다.


"학기 잘 보내라." 버논 이모부는 훨씬 더 심술궂은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하고는 두말도 없이 가버렸다. 해리는 돌아


서서 더즐리 가족이 차를 몰고 떠나는 것을 보았다. 그들 셋은


모두 웃고 있었다. 해리는 입이 바짝바짝 말랐다. 도대체 어떻


게 해야 한단 말인가? 헤드위그 때문인지 사람들이 그를 수상


한눈초리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 물어봐야 했다.


그는 지나가는 차장 한 명을 멈춰 세웠지만, 9와 3/4 승강


장 소리는 감히 꺼내지도 못했다. 그 차장은 호그와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고, 해리가 그것이 어느 지역에 있는지도 말


하지 못하자, 그는 해리가 일부러 모르는 척한다고 생각했는


지 화를 내기 시작했다.


해리는 절망적인 기분으로 11시에 출발하는 기차가 있는지


물어보았지만 그 차장은 그런 기차가 없다고 말하고는 투덜거


리며 성큼성큼 걸어가 버렸다.


도착을 알려주는 전광판 위의 대형 시계에 따르면 호그와트


행 기차에 탈 시간이 이제 10분밖에 남아있지 않았지만 해리


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는 거의 들 수도 없는 커다란


가방을 갖고, 주머니엔 마법사들의 돈을 하나 가득 넣은 채,


커다란 부엉이와 함께 역 한가운데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었다.


해그리드는 왼쪽에서 세 번째 있는 벽돌을 두드려 다이애건


앨리로 들어가는 것 같은, 뭔가 해야만 할 일을 그에게 일러주


는 걸 잊어버렸던 게 틀림없었다. 그는 요술지팡이를 꺼내 9번


과 10번 승강장 사이에 있는 검표소를 두드려야 하는 게 아닐


까 하고 생각했다.


바로 그때 뒤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지나가며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머글들로 가득하겠지, 물론-"


해리는 홱 돌아섰다. 그 사람은 똥똥한 여자였는데, 머리카


락이 하나같이 새빨간 네 명의 남자아이들에게 말을 하고 있


었다. 그 애들은 모두 해리처럼, 커다란 가방을 앞으로 밀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들은 또 부엉이도 한 마리 갖고 있었다.


해리는 콩닥콩닥 뛰는 가슴을 안고, 손수레를 밀고 그들을


쫓아갔다. 그는 그들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바짝


따라가며 그들이 멈추면 따라서 멈췄다.


"그런데, 몇 번 승강장이었지?" 그 아이들의 엄마가 물었다.


"9와 3/4번 승강장." 역시 머리카락이 새빨간 자그마한 여자


아이가 손을 번쩍 들며 날카로운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 난 가면 안..."


"넌 아직 어리단다. 지니, 그러니 이제 좀 조용히 하렴. 자.


퍼시, 너 먼저 가거라. "


나이가 제일 많아 보이는 남자아이가 9번과 10번 승강장 쪽


으로 걸어갔다. 해리는 혹시 보지 못할까봐 눈도 깜박이지 않


고 지켜보았지만, 그 아이가 두 승강장을 나누는 개찰구에 도


달하는 순간, 많은 여행객 인파가 앞으로 때지어 몰려들었고


마지막 배낭이 지나갔을 즈음엔, 그 아인 이미 어디론가 사라


지고 없었다.


"프레드, 다음은 너다." 그 똥똥한 여자가 말했다.


"전 프레드가 아니에요, 조지라구요." 그 소년이 말했다. "정


말로 우리 엄마 맞아요? 제가 조지라는 걸 구별하지 못하세요?"


"미안하다, 조지, "


"장난이었어요, 전 프레드예요. " 그 아이가 걸어가며 말했다.


그 아이의 쌍둥이 동생이 그에게 서두르라고 소리쳐 말했는


데, 정말로 서둘렀는지, 잠시 뒤 그는 사라지고 없었다. 그 아


인 어떻게 그렇게 했을까?


이제 세 번째 아이가 개찰구 쪽으로 씩씩하게 걸어가고 있


었다. 그런데 거의 다 갔을 때, 갑자기 그가 없어졌다


단지 그것뿐이었다.


"실례합니다. " 해리가 그 똥똥한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 얘야. " 그녀가 말했다. "호그와트에 처음이니? 론도 신


입생이란다. "


그녀는 손가락으로 마지막 남은 막내둥이 아들을 가리켰다.


그 애는 키가 호리호리하게 크고, 말랐으며, 주근깨투성이에,


손과 발이 크고, 코가 길쭉하게 생긴 아이였다


"네." 해리가 대답했다. "그것 말이에요-그거요, 전 어떻게


하는지 모르거든요. "


"승강장에 어떻게 오르는지 말이니?" 그녀가 친절하게 말하


자, 해리가 고개를 끄덕였다.


"걱정 마라. " 그녀가 말했다. "그저 9번과 10번 승강장 사이


에 있는 개찰구로 곧장 걸어가기만 하면 된단다. 부딪힐까봐


멈추거나 겁먹지 않는 것, 그게 아주 중요하지, 떨리면 조금


뛰어가는 게 좋을 거야. 자, 어서 너 먼저 가거라."


"저 - 알겠어요." 해리가 말했다.


그는 손수레를 밀며 개찰구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그건 아


주 딱딱해 보였다.


그는 그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그를 9번과 10


번 승강장 쪽으로 밀쳤다. 해리는 더 빨리 걸었다. 저 개찰구


와 정면으로 부딪힌다면 큰일 날 것 같았지만 그는 손수레 쪽


으로 몸을 숙이고 갑자기 힘껏 달리기 시작했다. 개찰구가 점


점 더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는 멈출 수가 없었다. 손수레는


통제가 되지 않았다. 30센티미터 정도 떨어져 있을 때 그는 부


딪힐 준비를 하고 눈을 감았다-


충돌은 없었다... 계속 달렸다... 눈을 떴다.


사람들이 꽉 찬 승강장 옆에 진홍색 증기기관차 한 대가 기


다리고 있었다. 머리 위의 표지판에는 '호그와트 급행열차. 11시'


라고 쓰여 있었다. 뒤를 돌아보자 개찰구가 있었던 곳에,


'9와 3/4번 승강장'이라고 적힌 철제 아치 통로가 보였다. 그는


해낸 것이었다.


엔진에서 나온 연기가 수다 떨고 있는 사람들의 머리 위로


떠가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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