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판타지   무협   BL   기타

작품 검색

귀족의 취향 하늘 만약 신이 옥탑방 야설 은우 추화련 아포칼립스 게임 소류 호가지록 달고나 기린그림 Yuki 체리슈슈 Kisaragi 오점 윤해월 리페일

속아내의 비밀스런 직업 - 12부 - 1

  • 속아내의 비밀스런 직업.txt (165kb) 직접다운로드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오는 것을 간신히 참고 몸을 일으켰다.

    나는 잠시 상체만 일으킨채로 정신을 차리기위해 두손가락으로 관자놀이를 지그시 눌렀다.

    방안을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보이지않았다.

    화장실로 들어가 차가운 물을 머리에 덮어쓰자 정신이 조금 맑아졌다.

    머릿속으로 어제의 일이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했다.

    분명히 무슨일이 있었는데 기억하기가 쉽지않았다.

    꿈인지 환상인지 떠오르는 것은 한참 아내가 촬영을 하고 내가 그것을 지켜보는데 그것이 촬영이 아니라 실제로 남자배우와 섹스를 하고있는 모습이 보였다.

    갑자기 가슴이 쿵쾅거리며 요동질치기 시작했다.

    “도..도대체...”

    나는 어제있었던 무언가를 기억해내기위해 온정신을 집중했다.

    언제부턴가 나는 아내와 남자들의 섹스를 지켜보며 내 물건을 꺼내들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당신도 저년과 하고싶은거야?

    갑자기 감독이 나에게 했던 말이 떠올랐다.

    “이..이게...”

    -대단하지 않나. 저렇게 끝내주는 계집은 처음보는군.

    -낄낄...맞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난 지금 이 카메라를 당장 던져버리고 저애의 보지맛 을 보고 싶어.

    -후후 조금만 참으라고...상민이녀석끝나고 저년 입속에다 한번하지 그래.

    -그럴까.

    “으아아아~악”

    나는 터질 듯이 아파오는 머리를 부여잡고 소리를 질렀다.

    기억이 돌아왔다.

    생생히......

    어떻게 된것인지 이미 모두들 떠나고 이곳엔 나혼자 남아있었다.

    나는 서둘러 모텔을 나와 차에 올라탄후 서울쪽으로 거칠게 엑셀레이터를 밟았다.

    집에 전화를 해보았지만 아무도 받지않았다.

    우선 차를 신사동으로 몰아 기획사가있는 사무실로 올라갔다.

    다행히 사무실은 열려있었고 몇 명의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있었다.

    “쾅.”

    나는 거칠게 사무실문을 열어제치고 안으로 들어섰다.

    “당신 뭐야.”

    안쪽에 앉아있는 뿔테안경의 사내가 가장 선임인 듯 자리에서 일어서며 소리쳤다.

    “내 마누라 어딨어. 이 개새끼들아...”

    “뭐야. 이사람이 미쳤나. 여기 당신 마누라가 어디있다고 그래.”

    “그래 나 미쳤다. 이개새끼야. 너 일루와봐.”

    “꺄아악~”

    내가 한걸음 다가서자 여직원들이 뒤로 물러서며 소리를질렀고 한명의 남자직원이 자신의 상사를 지키겠다는 듯이 뿔테안경앞을 가로막았다.

    “야 이새끼야. 내마누라가 바로 정인숙이다. 어딨어. 당장 말해. 안그럼 내가 널 오늘 죽여버릴지도 몰라.”

    “야이 미친놈아. 도대체 정인숙이 누군데 여기와서 그여잘찾고 그래.”

    나는 그제서야 내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아내가 가명을 쓰고있다는 것을 생각해냈다.

    “그래 정민정...내 마누라가 여기서 쓰는 이름이지. 이제 알겠지. 내가 누군지.”

    “정민정이라고...흠흠...”

    뿔테안경이 손수건을 꺼내 이마의 땀을 닦아내며 머뭇거렸다.

    “그럼 진작에 그렇게 말씀하시지. 아니 뭐가 그리급하다고 그 난리요.”

    “뭐...뭐야..”

    “참나 이쪽으로 오시오. 어서..”

    놈은 일어서 한쪽문을 가르키며 태연히 나에게 손짓했다.

    나는 순간 놈의 태연함에 겸연쩍어져 그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똑똑...

    뿔테가 문을 노크하더니 나를 안쪽으로 안내했다.

    커다란 가죽의자에 거의 누운 듯 기대어 앉아있는 비대한 거구의 남자가 보였다.

    그를 보는순간 나는 아내와나 둘다 헤어나올수없는 깊은 수렁에 빠졌다는 것을 느낄수있었다.

    “자네가 민정이 남편이라구.”

    그는 말을할때마다 얼굴근육이 유난히 실룩거렸는데 눈가에서 턱밑에까지 길게 그어져있는 상흔이 따라움직이며 보는이로하여금 섬뜩함을 느끼게했다.

    “그...그렇소.”

    “일루와서 앉어.”

    나의 몸은 생각과는달리 명령투인 그의 말에 반응하고있었다.

    “흠...그래..여긴 무슨일이야.”

    “그..그걸 몰라서 묻습니까. 당..당신들이 나와 내아내에게 한짓을...말이오.”

    “뭐!!!!”

    ~쾅~

    사내가 책상을 치며 버럭소리를 질렀고 나는 순간적으로 몸이 움찔하며 뒤로 물러섰다.

    “이봐. 잘들어. 네녀석의 마누라는 제발로 여기를 찾아왔고 우린 계약대로 영화를 찍고 돈을 주었을뿐이야.”

    그는 책상 서랍을 열고 서류뭉치를 내앞에 던지고는 담배를 꺼내물었다.

    “읽어봐. 그리고 양수리에서 무슨 일이있었는지 몰라도 네 상황을 잘 판단해.”

    나는 그가 던져준 서류를 대충 훑어보았는데 거기에는 5년간 기획사와 전속계약이 맺어져있었고 만약 기획사와의 지시에 위반을 하거나 계약을 지키지못할시에는 1억원의 위약금을 물게끔 되어있었다.

    “이..이런 말도안돼는 계약이...”

    “후후..말이 왜안돼...말이 안돼면 네놈 하고싶은대로 해봐. 경찰에 고소를 하던지...그럼 알게될 거야.”

    “좋소. 계약은 그렇다고치고 그럼 당신들이 나와 내아내에게 했던 짓을 신고할수도있소.”

    “하하하...너 정말 멍청이구나. 감독놈한테 대충들었다. 그런데 어떻게 무엇을 당했다고 신고할테냐. 너와 네마누라가 내 직원들과 그룹섹스를 했다고 신고를 할꺼냐. 아니면 너와 내직원들이 네마누라를 강간했다고 신고할테냐.”

    나는 분노와 치욕으로 온몸이 떨려왔지만 그의 말은 맞았다.

    내가 그들을 상대로 할수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내 아내는 어디있소.”

    “지금쯤은 집에 있을 것이다. 곧 일본으로 촬영을 가야할수있으니 감독을 만나봐. 앞으로 네놈 마누라의 매니저는 너다. 하하하...재미있군.”

    놈의 웃음을 뒤로한채 난 사무실을 서둘러 빠져나왔다.

    우선은 아내를 만나야했다.

    열쇠를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불도켜지 않고 쇼파에 앉아있는 아내의 모습이 보였다.

    “불켜지마.”

    내가 다가서자 아내의 흐느낌이 들려왔다.

    지금 나는 아내에게 무슨말을 해야할지 화를 내야할지 아니면 다독거려줘야할지 아무판단도 서질않았다.

    담배한대가 다타들어갈때쯤 아내가 입을 열었다.

    “미안해...모두 내잘못이야.”

    “........”

    “이혼하자면 할게. 모두 당신 시키는대로 할게.”

    “이혼!!!”

    아내이 말에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올랐다.

    “이혼하자면 다야. 잘못은 니가 다 저질러 놓고 뭐 이혼하자고... 그래 이혼하자 시발 좆같이..”

    “이게 나혼자 잘못한거야. 당신이 실직만 안했으면 이런일도 없었잖아. 난 먹고살기 위해서 우리 식구를 위해서 그런거라고.”

    “먹고살기위해서 옷을벗고 다리를 벌렸어. 그게 제정신이야.”

    “뭐라구. 내덕에 차사고 이사하고 외식할때는 언제구.”

    “휴~그만하자. 다 그놈들 꾐에 넘어가서 이렇게 된거라구. 대책을 세워야지.”

    “흑흑흑...”

    아내의 눈물에 마음이 저려왔다.

    “미안해. 당신말이 맞다. 화내서 미안해...진짜 죽여야할놈들은 그놈들인데...”

    나는 팔을뻗어 아내를 끌어안았다.

    아내는 내품으로 더깊숙이 파고들며 흐느꼈다.

    하네다공항의 도착예정을 알리는 기내방송이 흘러나왔다.

    창밖으로 하네다공항의 모습이 조그맣게 눈에 들어왔다.

    고개를 돌리자 내어깨에 기댄채 잠들어있는 아내의 모습이 보였다.

    “휴우~”

    나도모르게 한숨이 입에서 흘러나왔다.

    일주일전 두사내가 나에게 찾아왔었다.

    하나는 감독이고 또한사내는 처음보는 근육질의 사내였다.

    “오랜만이오. 김선생.”

    “개새끼...”

    “후후...이런...나에게 무슨감정이 많다고...내덕에 좋은경험했으면서...”

    “뭐야...이새끼가..”

    내가 더 이상 참지못하고 감독에게 달려들자 옆에서있던 근육질의 사내가 내팔을 잡고꺽었다.

    “이봐. 말로하지. 우린 얘기를 하러왔다고. 어떡하겠나.”

    “알았다. 그만 팔을 놔.”

    사내의 악력은 대단했다.

    잠깐 잡혔던 팔한쪽이 벌써 욱씬거렸다.

    “자 잠깐 앉읍시다.”

    그는 마치 제집이라도 되는양 성큼성큼 걸어들어오더니 쇼파에 자리를 잡았다.

    안방에서 문틈으로 이쪽을 주시하던 아내가 걱정스런표정으로 거실로 나왔다.

    “아...민정씨 오랜만이야.”

    “당신은 그만들어가. 어서.”

    나는 막무가내로 아내를 방에 들여놓고 그와 마주앉았다.

    “무슨 일이야.”

    감독은 빙긋이 웃더니 주머니에서 봉투를 하나꺼내 탁자에 올려놓았다.

    “비행기티켓이야. 날짜는 일주일후고...”

    “이게 무슨짓이야.”

    “이런..꼭 일일이 설명해야하나. 일본쪽하고 계약이 이뤄졌어. 당신 마누라를 아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일본팬이 있는데 ...후후후 아뭏튼 아주 좋은 조건이야. 그러고 보면 당신행운아야. 저런 이쁜미모에 능력까지 겸비한 마누라는 얻기 힘들거든.”

    “닥쳐.”

    “그쪽에 도착하면 안내원이 있을 거야. 혹시 계약위반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참고로 돈을 낸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는 일이하나더있지.”

    감독이 옆의 사내에게 눈짓을 하자 그가 양복안주머니에서 두툼한 서류봉투를 하나꺼내놓았다.

    “그럼 나중에 보지...가자.”

    감독과 사내가 가고 아내가 방에서 나왔다.

    “다들었어요.”

    탁자에 그들이 두고간 서류봉투가 보였다.

    봉투를 개봉하자 비디오테이프가 하나 나왔는데 나와 아내는 그것이 무엇인지 안보고도 직감할수있었다.

    -일본행

    아내의 이름이 쓰여진 피켓을 들고있는 한사내가 보였다.

    그의 앞으로 다가가자 그가 형평없는 한국말로 말을 걸어왔다.

    “아..밍죵상 되시므니까.”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는 뒤돌아 밖으로 우리를 안내했다.

    그는 멋지게 빠진 검은색 세단이 대기하고있는곳으로 걸어가더니 뒷문을 열어주었다.

    어디로가는것인지도 알지못한채 차창밖으로 잘정돈지어진채 스쳐지나가는 가로수만을 바라보았다.

    차들이 빽빽한 도쿄시내를 거쳐 두시간을 넘게 달려 최종도착한것은 도쿄만에 위치한 일본의 성장을 집약적으로보여주고있는 인공섬 오다이바가 코앞에 보이는 미나토구해안이였다.

    사내들의 안내를 받으며 민정(본명 정인숙)과 나는 관광급으로 보이는 작은 호텔안으로 들어갔다.

    이미 차안에서 일본인 특유의 친절한 웃음속에 반강제로 여권을 빼앗겨 버렸고 체크인도 할거없이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 잡혀있는 객실로 안내되었다.

    -필요하신게 있으면 룸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하십시오.그럼 피곤하실텐데 두분 편히 쉬시길...

    정중히 인사를 하며 안내했던 사내들은 문을 닫고 나갔다.

    대충 방안을 훑어 보고 짐을 풀고 편안한차림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창밖으로 도쿄의 멋진 야경이 눈에 들어왔다.

    민정과 나는 여지껏 한마디도 나누지 못했고 그런 멋진 야경도 우리의 혼란스러운 머릿속을 날려주지는 못했다.

    -민정아

    -미안해...나때문에 내욕심때문에...

    -더이상 그런말 하지말자. 어차피 이렇게 된거 즐길거 즐기고 계약기간동안 돈이나 실컷벌어서 우리 남은 여생은 후회없이 살자.

    짐짓 남자답게 얘기한다고 한말이지만 그런다고 상황이 변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냉장고안에서 캔맥주를 두개를 꺼내서 민정에게 내밀고 타는 목을 진정시켰다.

    내일 누구를 만날지 어떤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는 두려움만 없다면 정말 이곳은 멋진곳이라는 철없는 생각이 들었다.

    일찍 잠들기위해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지만 머릿속은 여러가지 생각으로 또렷해졌다.

    -다음날

    나가기 귀찮아 룸서비스로 간단한 아침을 해결하고 있으니 인터폰이 울렸다.

    어제 우리를 안내했던 검은선글라스였다.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로비로 내려가자 환한 미소로 우리를 맞았다.

    -어디로 가는겁니까?

    -가보시면 압니다. 일단 따라오시지요.

    친철한 말투지만 강압적 자세였다.

    우리는 두말없이 그의 안내대로 차에 올랐다.

    예상과 달리 차는 도쿄도심속으로 들어갔고 얼마지나지않아 신주쿠역이 보였다.

    좁은 길목으로 꺽어들어가더니 5층짜리 건물앞에서 차가섰다.

    문이 열리고 사내를 따라 회색빛의 그리 깔끔하지는 않은 건물속으로 들어갔다.

    5층에 내리니 커다란 유리문으로 '소마기획' 이라고 써있었다.

    아마도 층통째를 쓰고 있는듯 안으로 들어가자 깨꿋히 정돈된 안내디스크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웃음띤 여직원의 미소가 그나마 우리를 안심시켰다.

    복도를 따라 한방으로 안내가 되었고 위압적으로 보이는 큰 가죽소파위에 앉혀졌다.

    -잠시 기다리시겠습니다.

    아까의 그 여직원이 여전히 웃음띤 얼굴로 다가와 차를 물어본다.

    생수를 주문하고 사무실 여기저기 벽에 붙어있는 적나라한 여자들의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은밀한 치부까지 드러난 사진을 보자 가슴이 더욱 요동칠쳐졌다.

    우리의 앞에 생수두잔이 놓여지고 얼마지나지 않아 누군가 들어왔다.

    안내했던 사내는 우리 뒤로 열중쉬어자세로 서있고 상석에 그가 앉았다.

    작은키에 어깨밑까지 내려오는 곱슬머리를 한 마른사내가 민정의 몸을 ?으며 미소지었다.

    -반갑습니다. 가네무라 츠요시입니다.

    절도있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아네.

    -역시 명성대로 아름다운 분입니다. 민정상은

    -감사합니다.

    간단한 소개를 마치고 자세를 살짝 고쳐앉지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는 듯했다.

    -오늘은 우선 간단히 앵글테스트만 하겠습니다. 긴장푸시고 우리가 시키는 대로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음 카메라테스트말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럼 매니저분도 함께 하시겠습니까?

    -물론입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우선 민정상만 저리로...

    여직원을 호출한 가네무라는 민정상에게 손짓했다.

    내가 따라 일어서자 가네무라가 말렸다.

    -아 김상은 일단 잠시 여기서 기다리시고 좀있다가 들어갑시다.

    -흠 알겠습니다.

    실망했지만 일단 두고 보기로 했다.

    여직원을 따라 민정이 나가고 둘사이이의 어색한 정적만이 흘렀다.

    -김상 지금부터 제말을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말씀하시지요.

    -우리는 거액을 주고 민정상을 임대한만큼 거기에 대한 책임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

    -노파심으로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곳에 계시는 두달간 전적으로 모든것을 우리에게 믿고 맡겨주셔야 합니다.

    -네?

    -좋은 작품을 만들기위해 저의 회장님은 한국의 무명배우에게 거액을 쏟으셨고 그 책임은 저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음

    도대체 이작자가 무슨말을 하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었다.

    사내가 물을 한잔 들이키더니 말을 이었다.

    -저는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떠한 불협화음도 없이 이번 프로젝트가 잘 완수되기를...

    사내는 친절한듯했지만 그 의미는 위협적으로 보였다.

    한마디로 말을 안들으면 가만안두겠다는듯 들리는것은 왜일까.

    -자 김상 충분히 알아들으신 것으로 알고...자 이제 가보실까요.

    사내를 따라 일어서 그의 뒤를 따랐다.

    입구는 있었으나 문은 보이지않았고 다만 입구 앞으로 커다란 벽같은것만이 가로막혀있었다.

    내부로 들어서자 카메라 세트장인듯 보였는데 여러개의 철제의자가 놓여있었고 몇사람이 장비를 만지고 있었다.

    앞쪽엔 작은 소무대가 보였는데 크진 않았지만 조명도 그렇고 나름대로 갖출것은 다 갖춘듯 보였다.

    -자 김상 앉으시지요.

    가네무라가 의자를 권했다.

    잠시 기다리니 소무대 뒤쪽으로 보라색 커튼이 들썩거렸다.

    누군가 커튼을 져치고 나오는데 한명은 일본인 여직원이었고 따라나오는 여자는 민정이었다.

    짧은 가운을 입고 나왔는데 바

작품 리스트

요청게시판

옵션



Business Adress : Hannam-dong, Yongsan-gu, Seoul (Daesagwan-ro 961gil)

Headquarter Adress : 97 Lillie Rd, Earls Court, London SW71 1UD UK

CEO : Edward Choi

Business Number : 211-17-34675 (KR)

Company Name : LL Company

CS center : 21:00~05:00 (GMT+9)

CS number +44) 20 7610 0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