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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의 관 1장 1-6 8-2-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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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우토를 태운 캐딜락은 엄숙한 철제 아치문을 빠져나가더니, 가로수 사이에 난 자갈길을 천천히 나아가, 이윽고 분수 앞에서 정차했다.

    운전수인 노인이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 문이 열린다.

    가방을 꼭 부여잡아 안아들고 캐딜락에서 내린 유우토는, 분수의 더 안쪽에 우두커니 버티고 선 저택의 위용을 올려다보고, 길고 긴 한숨을 쉬었다. 높은 하늘부터 깍아 내려오는 푸른 지붕, 좌우에 배치된 한쌍의 첨탑. 오래되고 수수한 색의 벽돌벽. 창문에는 견실한 블라인드가 내려져 있다.

    ---여기, 정말로 일본인걸까?

    “자아, 부인께서 안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

    운전수 노인이 먼저 걸어나간다. 유우토는 급히 그 뒤를 쫓았다. 저택을 둘러싼 숲은 황혼의 바람에 술렁거리며, 산새의 울음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다.

    유우토는 중학교 2학년이 될때까지, 아버지와 둘만이서 지내왔다. 부친은 애당초 과묵한 사람이었지만, 특히 모친에 관한 것이 되면 굳게 입을 닫았다. 어렸을 무렵은 모친이 없는 자신을 뭔가 결함품처럼 생각하고 있던 유우토였지만, 부자 둘만의 생활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니라, 자연스레 모친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1개월전-.

    유우토의 14살 생일에 부친은 역사상 최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순환선 연쇄충돌사고에 휘말려 세상을 떠났다. 그 이후 유우토의 세계는 크게 흔들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고로부터 3일째, 학교에도 가지 않고 방에서 넋놓고 있던 유우토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시온지가의 고문변호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그로부터 자신의 신변 주변에 일어난 폭풍 같은 사건의 연속을 유우토는 어두운 곳에 웅크려 귀를 막으면서, 하나하나 정리해보았다.

    확실히 알 수 있었던 것은 세가지뿐이었다.

    첫째. 부친은 시온지가라는 대부호가의 데릴사위였지만, 자신이 태어난 몇 년뒤에 자신을 데리고 집을 나와버렸다.

    둘째. 시온지가는 아버지와 자신을 계속 찾고 있었다. 발견되고 만 것은 사고의 전국 뉴스에서 피해자인 아버지의 이름이 나왔기 때문이다.

    세번째. 자신은 강제적으로 시온지가에 돌아가게 된다.

    의지할 곳이 없는 유우토에게는 이의를 제기할 여지도 없었다. 모든 것이 시온지가의 힘에 의해 신속하게 처리되고, 전학 수속이 진행됐고, 아파트의 계약은 해지되 유우토는 지금 시온지가의 현관앞에 서 있었다.

    복잡한 돋음문양이 들어간 무거운 문을 노인이 열었다. 유우토는 재촉받은 대로 저택에 발을 디뎠다.

    현관홀은 삼층까지 훤히 개방되어 있었다. 천장에 매달린 거대한 샹들리에가, 엄숙한 공간을 희미하게 밝히고 있다. 바닥에는 털이 긴 비홍색의 융단이 빈틈없이 깔려 있었다. 그 부드럽고 깊은 감촉에 등줄기가 오싹했다.

    홀 안에는 폭 넓은 계단이 있었고, 층계참으로 둘로 나뉘어 2층의 테라스 부분으로 이어져 있다. 그 층계참에 있던 한명의 여성이 유우토가 들어온 것을 깨달은 것인지 빠른 걸음으로 내려왔다.

    “어머….어머! 유우토! 유우토인거네요! “

    갈색의 머리와, 보라색이 들어간 회색의 플레어스커트가 펄럭이며 펼처진다. 유우토는 깜짝 놀랐다.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 하얀 피부, 와인색의 루즈가 드러나는 도톰한 입술, 큰 눈동자….개더가 들어간 하얀 블라우스는 풍만한 가슴의 봉긋함을 강조하고 있다.

    ----안되,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나.

    유우토는 부끄러워져서 고개를 숙였다. 그 목에, 팔이 감긴다.

    “왓. “

    무심코 소리가 나왔다. 그러자 유우토의 얼굴은 블라우스의 가슴에, 부드러운 살덩이의 감촉에 묻혀 있었다. 크림과 라벤다를 섞은 듯한 황홀한 향기에 감싸인다.

    “유우토. 유우토, 만나고 싶었어. 날, 기억해요? “

    향기에 취해있던 유우토는 입술이 닿을 거 같은 거리에서 그 여성의 큰 동자를 바라보고는, 앗 한다. 잘 말이 사키호지 않는다.

    ----이 머리색. 피부.

    ----그렇지, 이 사람이 나의.

    “어머님….? “

    틀림없었다. 한번도 만난적은 없었지만, 그것이 생모 시온지 아야네라고 유우토는 직감했다.

    “아아, 유우토, 유우토! “

    강하게 끌어안겨졌다. 목덜미에, 아야네의 키스가 퍼부어진다. 몸에 전류가 이는 듯한 감각이 있었다. 손발의 끝이 확하고 뜨거워진다.

    ----어라……뭐, 뭘까, 이거?

    유우토는 자기도 모르게 자신도 모친의 등에 팔을 뻗어, 끌어당기고 있었다. 체온이 겹쳐진다. 블라우스 아래에서 부드러운 살덩이가 기쁨에 젖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지고 싶다. 좀더, 좀더 느끼고 싶어…..

    “사모님. “

    갑자기 늠름한 여성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유우토를 끌어안고 있던 팔의 힘이 풀렸다. 퍼뜩 정신이 들어 그쪽을 보자, 홀의 오른쪽 옆의 큰 문이 열리고, 두명의 여성이 이쪽으로 걸어오는 것이 보였다.

    앞에 서있는 것은 딱 달라붙는 검은 양복을 입고, 금발을 묶어올려 업한 키가 큰 여성이었다. 안경 안에 이지적인 빛을 띈 눈동자가 있다. 타이트 스커트에서 늘씬하게 뻗은 다리가 요염하다.

    그 뒤에 따라오는 것은 감색의 옷감에 순백의 에이프론 드레스, 부드러운 흑발을 헤드드레스로 정리한 메이드였다. 아직 성인이 되기 전이 아닐까하고 생각이 들정도로 젊다. 가련한 얼굴은 정장의 여성과는 대조적으로 상냥해보였다. 유우토와 눈이 맞자, 부끄러운 듯이 시선을 피했다.

    “사모님, 기뻐하시는 건 알겠습니다만, 여기는 현관홀입니다. 어르신의 방까지 목소리가 들렸다고, 화를 내셨습니다. “

    “어머, 어머. “

    아야네는 유우토에게서 확하고 몸을 ŒI다. 스커트를 고치면서, 얼굴을 붉히고 있다. 자신의 모친이라는 것은 벌써 30대후반이라는 소리지만, 그러자 마치 어린 아가씨같았다.

    “미안해, 유우토. 다시한번 말하지만, 어서오렴. 여기는 집사인 메이베린. “

    “메이베린=스미스입니다. 만나뵈어 영광입니다, 유우토님. 뭔가 곤란한게 있으시다면 무엇이라도 말씀해주세요. “

    메이베린은 눈을 가늘게 뜨며 미소짓는다. 유창한 일본어였다. 유우토는 어색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쪽의 사키호는 네 수발을 들게 될거란다. “

    아야네가 메이베린의 뒤에 대기하고 있던 메이드를 손으로 가르켰다. 사키호라 불린 그녀는 허리를 숙여 인사한다.

    “사키입니다. 유우토님의 수발을 들게 되었습니다. 모자란 몸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

    귀여운 목소리였다. 유우토는 약간 안심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오늘은 경사스런 날이야, 멋진 연회를 하도록 해요. 유우토가 좋아하는 것을 잔뜩 만들게 할게. 악단도 불렀어요. 정원에서 할거에요, 이 주변은 공기도 물도 깨끗하니까 지금 계절은 반딧불이도 볼 수 있어요. 유우토, 산책하지 않을래요? “

    재잘거리듯 말하는 어머니를, 메이베린이 타일렀다.

    “사모님, 유우토님은 피곤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방에 안내하는 것이. “

    “어머, 어머. 그랬죠. 사키호, 부탁할게요. 짐은 어디있으려나, 죠지마씨, 죠지마씨? “

    아야네는 운전수 노인을 부르려했다. 당황해서 유우토는 손을 흔들며 멈춘다.

    “저, 저, 저기, 짐, 이것뿐입니다. “

    발밑에 내려놓은 배낭을 가르켰다.

    “짐, 들어드릴게요. “

    사키호가 다가오기에, 유우토는 배낭을 서둘러 들어올렸다. 그 기세에 손이 사키호의 손가락 끝에 부딪힌다. 사키호는 놀라 손을 웅크렸다.

    “아, 아뇨, 괜찮습니다. 제가 들게요. “

    *

    유우토는 배낭을 가슴에 껴안고, 사키호의 뒤를 걷고 있었다. 긴 복도다. 중후한 문 앞을 몇번이고 통과해, 몇 개의 코너를 돌았다. 이런 집에서 헤매지 않고 지낼 수 있을까하고 불안해졌다.

    “저기. “

    말을 걸어보았다.

    “네, 네엣. “

    사키호는 깜짝하고 어깨를 떨면서 멈춰서서, 돌아보았다. 귀까지 새빨갛다. 그것을 보고 왠지는 모르겠지만 유우토도 얼굴이 빨개졌다.

    “어디 불편하세요….? “하고 유우토는 무심코 물어봤다.

    “아,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유우토님. “

    사키호자신도 왜 자신의 마음이 이정도로 흥분해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몇일 전, 사모님의 아들의 수발을 들라고 말을 들었을 때는, 솔직히 귀찮게 되지만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버렸다. 일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기에 자세한 것은 몰랐지만, 집에서 나와버린 데릴사위의 아이인 것이다. 간단히는 말하지 못할 깊은 사정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만나본 유우토는 사모님과 닮아 피부가 희고 눈이 동글동글해 귀엽고, 상냥해보이는 남자아이였다. 아직 중학교 2학년이라 한다. 방금 전, 손이 스쳤을 때의 순간이다. 사키호의 안에는 왠지 이상한 온기를 띈 감정이 생겨났다. 아직 그것은 가슴 안쪽에서 은은하게 불타고에 대해서 이 이상 질문받지 않아서 다행이다.

    “시온지가쪽은 어르신, 사모님, 그리고 츠바키님과 유리님 네분입니다. “

    “어르신…..이라면? “

    “아아. 그러니까, 사모님의 어머님, 유우토님의 할머님에 해당하는 분입니다. 이 시온지가의 당주님이시구요. 츠바키님은 유우토님의 누님, 유리님은 동생분이십니다. “

    “에에. 나, 자매가 있었구나. “

    “네. 지금은 두 분 다 학교에 가 계시지만, 저희들 고용인은, 방금 전 집사인 스미스씨, 메이드장 후유코씨, 거기에 저를 포함해 메이드가 세명. “

    “그것만으로 이 저택을. 청소라던가, 큰일이 아닌가요? “

    소년은 융단이 깔려 있는 넓은 복도를 두리번두리번보면서 말한다.

    “집안의 분들이 기분 좋게 지내실 수 있게 하는 것이 제 일인걸요. “

    사키호는 어느 문앞에서 드디어 멈춰섰다.

    “여기가 유우토님의 방입니다. “

    사키호를 따라 안에 들어간 유우토는, “우와…”하고 감탄을 흘렸다. 학교의 교실정도로 넓은 크기에, 호화로운 커튼과 융단, 마호가니목재의 침대와 가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배낭을 내려다보고, 이런 볼썽사나운 것을 도대체 어디에 두면 좋을까하고 고민한다.

    “에 그러니까….어디에 두면 좋으려나. “

    유우토는 침대 옆까지 가서, 두리번두리번거린다. 나무로 된 멋진 원형 테이블에는 장미꽃을 넣은 꽃병이 놓여져 있다. 여기에 두는 것도 어떨까 싶다. 선반위라면 괜찮을까?

    “저기, 유우토님, 짐이라면 사키가. “

    사키호의 손이 스윽하고 배낭으로 뻗었다

    “앗, 아, 안돼. “

    유우토는 재빨리 몸을 비틀며 그것을 피했다. 휘둘러진 팔이 사키호의 어깨에 부딪혔다.

    “꺄악”하고 소리가 들리며, 유우토의 시야는 빙글하고 회전했다.

    정신이 들자 눈 앞에 홍조를 띈 사키호의 얼굴이 있었다.

    두 사람은 겹쳐져서 침대에 쓰러져 있었다. 유우토의 몸은 위에 올라탄 사키호의 체중으로 시트에 깊게 가라앉아있다. 뜨거운 한숨에 뺨에 닿았다.

    “아, 미, 미안. “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 유우토는 사키호의 눈동자를 바라본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고동이 빨라진다.

    사키호도 마찬가지였다.

    “죄, 죄송합니다…..”

    “아, 아아, 유우토님, 그…..”

    말이 끊긴 순간이, 한계였다. 어느쪽이 먼저랄 것도 없이 두 사람은 입을 맞췄다.

    “읏…..”

    모친의 때와는 또 다른, 달콤한 향기가 유우토의 코를 간질인다. 입이 벌려지고, 사키호의 혀가 들어왔다. 유우토의 혀에 얽히고, 잇몸을 핥은 후, 깊숙히 입안에 들어와, 타액을 빨아들인다. 츄웁, 쭙하고 습진 소리가 입술에서 흐른다.

    “앙, 으후응…..”

    사키호는 혀를 열심히 움직이면서, 콧소리를 낸다. 유우토의 입 안을 거칠게 휘저어도 아직 불길이 가라앉지 않는다

    (어떻게 된걸까, 그래도, 더 이상 멈출 수 없어….)

    입술을 쪼아대면서, 사키호는 유우토의 셔츠를 걷어올려 배에 손을 집어넣었다.

    “후앗. “

    차가운 손의 감촉에 유우토가 입을 떼고 소리를 지른다.

    “아아, 유우토님. “

    사키호는 유우토의 옷을 겨드랑토의 몸이 파르르하고 떨린다. 피부를 혀끝으로 간질이면서 더듬어 올라가, 유두에 닿자, 사랑스럽게 입에 머금었다. 굴리고, 핥는다.

    “사, 사키씨, 아, 아후, 아아…..”

    유우토는 열락속에 있었다. 사키호의 손과 혀가 닿는 장소가 모두 녹아내릴 것 같다.

    --사키씨, 어떻게 된걸까.

    --게다가, 나도….

    정신이 들자 사키호의 왼손이 유우토의 벨트를 벗기고 있었다. 가는 손가락이 지퍼를 내리자, 터질 듯한 사각팬티의 봉우리가 드러난다.

    “사, 사키씨, 그런 곳…..”

    유우토의 유두를 계속 자극하고 있던 사키호는 겨우 얼굴을 들었다. 뺨은 빨갛게 물들었고 눈은 흐릿하게 촉촉해져 있다. 참기 힘들 정도로 요염한 얼굴이다.“아, 아앗. “

    엉덩이에서 등골까지 타고 흐르는 쾌감에, 유우토는 무심코 교성을 질렀다.

    “사키로 느껴주시는 거네요. 기뻐요. “

    뜨거운 한숨과 함께 사키호는 속삭이면서 페니스를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몸을 아래로 미끄러트렸다. 유우토의 허리에 손을 얹고는 바지와 팬티를 단숨에 내린다. 발기한 육봉이 푸릉하고 튀어나와서, 사키호의 코끝을 간질였다.

    “아아….”

    유우토는 부끄러움과 끓어오르는 배덕감에 목소리가 떨렸다.

    ---보이고 있어, 여자에게, 나의, 나의고 상냥하게 주무르고 있다.

    “앙, 흘러 나오고 있어요. 귀여워….”

    사키호가 페니스를 향해 속삭이자, 한숨이 귀두에 닿았다. 혀끝이, 할짝하고 요도구를 간질이며, 작게 배여나온 액체를 핥아낸다. 유우토는 숨을 삼키며 몸을 비틀었다.

    “깨끗이 해드릴게요. “

    사키호의 입술에 유우토의 페니스가 즈붑즈붑거리며 삼켜진다. 점막을 딱 감싸는 따듯함과 쾌감에, 유우토는 참지 못하고 신음을 흘렸다.

    “아, 학, 아앗, 사키씨, 그런, 그런 곳, 더러워요….”

    다. 거기다 입안에서 혀가 꿈틀거리며 귀두를 핥아대, 치구가 낀 아가미의 뒷편까지 깨끗하게 만든다.

    ---믿어지지 않아, 나의, 내 것이, 입안에…

    “아, 아아, 기분좋아…”

    사키호는 페니스를 삼키며 고개를 흔들면서, 눈을 올려뜨며 유우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소년은 미간을 찌푸리며, 눈가가 촉촉해져, 입술을 떨고 있다.

    (맛있어, 참을 수 없어….)

    유우토의 모든 것이 사랑스럽다. 더욱 혀의 움직임을 격렬히 하며, 음낭을 애무하면서 음경의 뿌리를 쥐면서, 페니스를 홀쭉여 머리를 흔들어댔다.

    “아, 사키씨, 왠지, 나, 안돼, 아, 아, 아아. “

    빨려나갈 듯한 격렬한 펠라치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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